2017 8 13일 공동 회의 기도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뜨겁게 작열하는 8월의 태양 불볕 무더위가 이제 서서히 물러 가기 시작하는 계절의 문턱에서, 풍성한 가을의 결실을 어김 없이 준비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한 없는 사랑과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우주 창조의 엄숙한 질서를 새삼 깨닫고 찬송과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주 예수님의 사랑과 향기를 이웃을 향해 선포하기 위해 64년전

한국 전쟁의 폐허 위에 저희 향린 교회를 세워

주신 주님, 전쟁과, 빈곤과, 독재정치의 억압과 불의, 약육강식의 사회 경제적 불평등.남북의 이념과 사상적 갈등의 역사적 질곡과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아니하고 갈릴리 청년 예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성문 밖 낮은 곳. 삶의 현장에서 향린의 창립 정신을 구현하고 계승 발전 할 수 있도록 저희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이제 저희 향린 교회의 제 4대 담임 목사로서 김희헌 목사님을 세워 주셔서 갈릴리 예수가 꿈꾸는 향린 교회의 새로운 미래의 사명과 비젼, 향린의 시대적 정체성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항진 길에 나섰습니다.  예수에 붙잡힌바 된 죄수 사도 바울이  유대땅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지중해를 건너  생명을 건 도전과 시련의 험한 항로를 거쳐 주님의 인도 아래 극복하고 로마제국의 수도에 입성하도록 바울의 제 4차  전도의 길을 지켜 주셨듯이 , 주님께서 늘 동행하셔서, 저희 향린 공동체가   험난한 항로길에 부딫쳣을 때 주님 보시기에 한 점의 부끄러움 없는 의롭고 바르고 사랑이 넘치는 주님의 길로만 늘 항진할 수 있도록  저희 교회의 등불이 되어  친히 인도하소서.

 

 오늘은 김희헌 담임목사님과 함께 동역 하며 우리의 항해길에 함께 할 부목사 청빈의 건을 논의하기 공동의회로 모였습니다. 성령께서 이 자리에 저희와 함께 하셔서 향린을 향한 주님의 뜻에 합당한 훌륭한 인물을 부목사로 청빙 할 수 있도록 오늘의 공동의회를 이끌어주소서.

이 모든 말씀 지난 64년 동안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향린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