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볼링 포 콜롬바인>을 보려고 했으나
아직 준비가 부족해(너무 죄송하게도...^^;) 다음 주로 연기합니다.
이 영화, 미국 사회의 병폐를 해부한 다큐멘터리인데요.
무척 재미있고 통렬하고 날카롭습니다.
다음 주에 향우실에 앉을 자리가 없도록 구름 떼처럼 몰려 오셔서
감상해 주시기를. ^^


>>> Writer :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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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좋은 영화보기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 볼링 포 콜롬바인 (Bowling for Columbin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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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일 오후 1 :30에 향우실에서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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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 주연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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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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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년 4월 20일. 농부는 농장 일하고, 선생은 수업하고, 대통령은 전쟁놀이에 열중하던 별다를 것 없는 미국의 아침. 콜로라도의 소년 ‘에릭’과 ‘딜란’은 볼링을 하러갔다.
> 그런데 그날, 콜로라도 리틀톤의 콜럼바인 고교에서 끔찍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 평소 ‘트렌치코트 마피아’라고 자칭했던 에릭과 딜란이 900여발의 총알을 시원하게 날려 학생 열 둘에 교사 한 명을 죽이고, 자기네들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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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이 일어나기 1시간 전, 클린턴 대통령은 코소보 전역에 걸쳐 미군 대공습을 발표했다. 누구의 책임일까? 궁금했던 나 ‘마이클 무어’는, 무작정 세계 최대 무기 메이커 ‘로키드 마틴’사를 찾아갔다. 5천이 넘는 직원의 자녀들 대부분이 콜럼바인 고교에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한 달에 한 번 로키드는 아이들이 잠든 한 밤 중에 콜럼바인 고교 앞길로 탄두가 장착된 로켓을 공군 기지로 운반한다고 한다. 그럼 동네 환경 탓인가?
> TV를 보니 콜럼바인 참사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렇게 대답한다.
> “헤비 메탈이죠. 폭력 영화. 사우스 파크. 비디오 게임. 마약. 마릴린 맨슨, 마릴린 맨슨…”
> 콜럼바인 참사의 주역인 에릭과 딜란의 집에서 록가수 마릴린 맨슨의 CD가 발견됐다고 하던데, 정말 마릴린 맨슨 때문일까?
> 그 사건을 수사중인 ‘스티브 데이비스’ 보안관에게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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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걔들이 그 날 아침 볼링을 했대요. 그거 밖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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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이 불티나게 팔리는 곳 미시간. 얼마 후 참혹한 총격사건이 또 하나 터졌다.
>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학교에 총을 들고 와서 같은 반 여자아이를 쏜 것이다!
> 전국총기협회 회장 찰톤 헤스톤은 그 이유를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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