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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2. 여덟 번째 새싹 틔움 모임을 향우실에서 가졌습니다.
예배 후 “사회선교활동으로 고난받는 향린교우를 후원하는 일일찻집”을 비롯한 여러 모임들에 참여하던 씨앗들이 시작 시간인 3시 30분이 되자 향우실로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노은아님이 전체 모임 진행을 맡아주셨고 새롭게 얼굴을 보여주신 분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멀리서 오신 마정애 씨앗님께서 산청으로 나들이를 권해주셨습니다. 유신애님의 반주로 오랜만에 ‘씨앗의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이어 양명희님의 사회로 분가교회 교회조직과 운영에 관한 씨앗들의 의견을 읽고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승계 장로님의 글 ‘전교인 은사 활용 방안’을 모두 읽는 시간이 있었고, 그 외 설립위원회 회의 때 논의된 바와 여러 통로를 통해 제시된 씨앗들의 의견을 요약해서 양명희 님께서 정리해 주었습니다. 1시간 30분이 넘게 진행된 의견 교환시간에는 주로 교회운영 방안과 조직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폭넓게 제시되었으며, 향후 의사결정과정과 방법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혀 나가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평신도 교회를 목표로하고 이와 더불어 분가교회의 구체적 지향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추후에 가지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설립위원회에서 안건으로 다루고 가능한 모든 씨앗들이 각자의 의견을 준비해서 모꼬지에서 심도있게 논의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회의 말미에 윤영수 장로님께서 당회에 보고한 분가교회 소요재정 설명이 있었으며, 교회 후보지 기준과 최근에 답사하고 오신 성동구의 건물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침기도를 대신하여 ‘참 아름다워라’를 모두 함께 불렀습니다.
[함께 한 씨앗들] 이상숙, 현진실, 마정애, 최수인, 김추령, 전다윗, 노은아, 양명희, 이지영, 유애란, 설두복, 신혜선, 김형석, 박종권, 박김형준, 김진상, 기동서, 고정림, 유신애, 윤영수, 임승계, 김영국, 김소명 (23) 신진호(참관), 서현, 수현, 린현, 다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