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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_분가교회 설립위원회
#장소 : 목회실2
#위원명단 : 박영숙 유애란 이영욱 최재우 기동서 김종완 노은아 양명희(태풍) 설두복 김영국 서준근 이상숙(아이들이 집에 있음) 전다윗(태풍-일산) 고경심 윤영수 임승계 임보라 (이상17명)
*참석자는 밑줄,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다수가 결석.
#진행
기도회 : 7~7:25pm / 찬양과 말씀묵상, 기도 나누기
저녁식사 : 7:30-7:50pm / 나누는 밥상 (황도복숭아, 각종 떡, 찐 감자로 배불리먹음.)
회의 : 7:50pm-10:20pm
[의제] *아래 내용은 결의된 것이 아니라 준비위원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나눈 것으로 결의나 의결과정은 전체 씨앗이 모였을 때 합니다*
[나눌거리]
1. 이웃교회 탐방 /여수-순천 탐방/ 삶의 이야기 등등
2. 의제 토의결과
1) 교단가입과 관련하여 아래의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전체씨앗회의 때 결정하도록 한다.
- 분가교회 설립위원회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 가입 관련하여, 가입 후 교단의 활동을 모니터링한 내용을 교인총회에 보고하는 과정을 반드시 갖도록 하는 안을 낼 예정임.
- 교단이 필요한 이유로, 목회자 수급, 사회선교 활동 중 국가권력의 탄압이 있을 경우, 기부금영수증, 교인증명서, 교회재산 등과 관련한 행정처리 등 현실적인 이유가 제시됨. (예장통합, 예장합동 등에 소속되어 있는 이웃교회의 현황 참조)
- 교단 가입 시, 재정부담이 될 수 있는 노회분담금은 기장 서울노회 소속의 미조직교회와 6천만원대 예산의 교회들을 참조하였을 때, 연 200만원 전후로 책정될 것으로 보임. (서울노회 자료 참조)
- 한국 내 각 교단, 교단과 지교회와의 관계, 독립교회의 현황 등 교인들이 교단에 대한 인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는 안이 제시됨.
- 향후, 뜻을 모을 수 있는 작은 교회들의 네트워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안이 제시됨. (개혁교회 네트워크 등)
2) 교회이름
- 현재까지 모아진 이름 중 4가지로 압축하였으며, 이 외에도 이름을 더 고민해 본 후, 전체 여섯개 이름 후보를 정한 후, 교인총회에서 결정하도록 하는 안을 내었음.
- 생생 (생존, 에너지, 생과 생이 만나 교감)
- 하린 (下隣, 河隣, 이웃에게 간다. 강처럼 이웃에게 흘러간다)
- 섬돌 (오르고 내리는 계단)
- 향기로웃이웃 (香隣의 한글풀이)
3) 교회장소 물색 결과 공유
- 성동구,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가능 장소를 물색해 본 결과를 공유하고 더 알아보기로 함.
- 장소 선정에 대한 기준을 마련. (월세가 높으면 안됨, 고정된 장소일 경우 평일의 활용도가 명확해야 함 등)
3. 9월 새싹틔움 계획
1) 9월 모임은, 9/2(일)과 9/23(일) 2회 진행.
2) 9/2은 현 상황 공유를 위해 한시간 정도의 모임으로 진행. (오후 1:30부터 1층 향우실 예정)
3) 9/23 세부 계획은 11일 설립위원회 회의에서 결정.
4. 분가교회 설립위원회 일정 : 9/11(화) 오후 7시, 목회실 2
5.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