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감사합니다.

한주 지내고 오늘도 당신 앞에 나와서 예배로 모일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 부족한 우리 인간의 어리석고 이기적인 잣대로 판단을 하며 이웃에게 상처를 주었고
당신의 뜻과는 반대로 지낸 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끊임없이 실수하는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 당신은 이렇게 부족한 저희들에게 늘 새롭게 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이 놀라운 사랑을 잊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게 늘 새로운 깨달음을 주십시오.

우리는 당신의 지체로 이 땅에 왔습니다. 오늘 새로운 임무를 맡은 모든 사람과,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특별한 임무를 찾아내고, 서로 보필을 하고, 살아있는 동안 우리의 몫을 다하고, 다한 후에야 임무를 마친 기쁨으로 당신을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해내는 과정속에서 흔들림으로 힘겨워하는 대신에, 깨달음과 감동으로 기쁘게 지내고 싶습니다.

세속의 갈등 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는 우리 이지만, 당신께서 허락해주시는 지혜로 판단하기를 애쓰면서 벌어들인 세상 수고료의 일부를 당신께 바칩니다. 바치는 마음과 쓰이는 손길위에 언제나 당신의 뜻에 합당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하느님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에 흔들림이 없는 사람이 되기를 늘 강구하며,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