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

제게 생명을 주시고, 부모형제를 주시고, 친구를 주시고, 스승과 제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제게 사랑을 알게 하시고 아내를 주시고 아이들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잘못돼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잘못된 것을 한 번 고쳐 봐야겠다는 신념을 주시고, 나름 최선을 다해 실천하도록 의지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보잘 것 없이 아는 것만큼이라도, 나약한 결심만큼이라도 실천해내지 못하는 저의 게으름이 솔직히 너무도 속상하지만, 다행히 이 게으름에 부끄러움을 갖게 하시니 그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문덕 목사의 입을 통해 우리 기독교인이, 향린인이 어떻게 살고 무엇을 실천해야 할지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는 헌금과 더불어 저희의 시간과 재능, 저희의 가진 모든 것을 함께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쓰여 지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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