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시고 평화로우신 하느님.


먼저 안식일을 지킬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대한 관심을 잠시 접고 궁극적인 것에 대해 관심 가질 수 있는 휴식의 시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는 이들 또한 위로해 주세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저 불편한 것이니 예수님께서 실천하신 자발적 가난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기독교의 가르침으로 길 잃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더불어서 다른 종교의 깨달음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열린 마음 갖게 해주세요.

오늘 예배는 청년들이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그 귀한 손길, 마음 하나하나 기억해 주세요.

우리는 이 헌금과 더불어 우리의 시간과 재능,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함께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쓰여 지게 해주세요.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