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지난 한주간도 저희들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거룩한 주일 한자리에 모여 찬양과 감사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오늘 종려주일을 맞아 십자가의 고난을 결단하며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외로운 마음을 묵상하게 하시고 그 뒤를 따르는 작은 예수들의 삶을 통해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은 영육간에 연약하여 이 땅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불의와 사회적이고 개인적인 수많은 불행앞에서 좌절하고 넘어지기 쉬운 부족한 존재들임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저희로 하여금 이러한 실존적 한계에 매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진리 안에 거하는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날마다 살아계신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해 어둠의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과 생명의 능력이 증거되는 거듭난 삶을 살게 인도하여주옵소서.

지금은 저희가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헌금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당신께로 받은 모든 것을 함께 드리고자 하오니 주님꼐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이 헌금과 함께 받쳐지는 저희들의 삶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산 제사로 온전히 쓰임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