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5일 오후 향우실에서 있었던 분가선교 공청회 요지를 담은 정리 자료를 게시합니다.
아울러 doc 파일을 첨부합니다.



분가선교 공청회

 

일시: 2008 5 25, 오후 1 30? 오후 2 55

장소: 향우실

 

사회: 윤영수 장로

기조발제: 김종완 분가선교연구위원회 위원장

기록: 양회석 분가선교연구위원회 위원

(이하 발언록에 직분명 및 존칭은 생략)

 

김종완 위원장이 경과보고, 향린과 분가선교, 분가선교 사례와 목적 및 과제 순으로 기조 발제하다.

 

윤영수: 기계획된 공청회는 추진론과 점진론의 패널을 섭외하여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었으나, 패널들의 고사로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자유토론식으로 공청회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김낙중: 분가선교와 개척교회는 다르다. 현재 향린교인의 일정 부분이 나가는 것이 분가선교라는 의미에서, 교인의 지역적 분포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 그러한 부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김종완: 지역적 분포에 대한 고려는 있었다. 그러나, 분가선교를 원하는 사람과 지역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전에 분가교회의 선교 방향설정 등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

 

김낙중: 교인들의 지역적 분포가 아니더라도, 선교방향에 대한 현장(대상)에 대한 기초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노은아: 교인들의 분가선교에 대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기초 자료 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같다. 설문 등 기초 조사가 필요하다.

 

김종완: 분가선교를 먼저 결정하고,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여러 연구를 선행하고 분가선교 추진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박종권: 지역적 파악은 이미 목회실에서 파악되어있다. (구역) 하지만, 지역성이 없는 향린교회의 특성상 큰 고려 사항이 아니었을 것이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분가 선교 시기일 것이다. 그와 함께 당위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안정연: 향린교회는 지역교회가 아니다. 따라서 지역에 대한 논의가 크게 필요하지는 않다. 향린교회가 대형교회에 속하는 교회인가?, 과연 대형교회에 대한 대안 모델로서 분가선교가 의미가 있나? 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이 선행되어야 한다. 당위성과 시기에 대해서 추상적이고 감상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김지수: 정관에서 500명을 규정하고 있다. 교회갱신선언과 정관에 명기하고 있는 것이다. 홍목사님이 분가를 주장했던 93년에도 교인들의 반대는 있었다. 공동체 교회로서의 성격을 회복하는 것이 분가선교의 당위성이 될 것이다. 교인들이 실제로 공동체성의 미비를 느낀다면 그것이 중요한 이유이며, 주체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윤주삼: 들꽃향린 교회 분가의 성공 요인의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김경호 목사 자신이었다. 분가선교 과정에서 2명의 장로가 교회를 그만두는 등 어려운 일도 있었다. 그러나, 일이 잘 마무리 된 것은 김경호 목사가 추진력 있게 진행해서이다. 이와 같은 사례를 봤을 때 현재 담임 목회자가 분가해서 나가는 것을 분가선교의 좋은 방법으로 제안한다.

 

황성규: 분가의 사전적 의미는 가족의 일부가 다른 집을 차려서 나가는 법률 행위이다. 주변에 많은 분가 선교 성공 사례가 있는데 이런 여러 사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대형교회에 대한 추상적인 규정도 위험하다. 분가선교가 대형교회에 대한 대안 모델이라면 그것에 대한 확실한 개념설정이 필요하다. 분가선교의 취지에 대해서 동의한다. 그 취지를 잘 살려 여려 의견을 잘 취합하여 실행해나가길 바란다. (윤주삼 집사의 의견에 대해) 리더쉽이 중요하나, 특정 목회자를 지목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

 

윤영수: 지교회 형태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분가교회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다.

 

홍창의: 왜 분가를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우선 공간적인 문제를 들 수 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교회는 2,3부 예배를 하거나, 교회를 다시 건축하는 것으로 해결하지만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여서 분가선교를 제안한 것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교인들이 너무 많아져서 교인들이 충분히 활동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수 없는 것이다. , 지역민중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할 때에 분가선교를 고려할 때가 왔다. 중요한 것은 주체가 생기는 것이다. 그것이 해결되면 재정 문제는 큰 문제가 아니다. 이 주체는 김경호 목사의 경우처럼 한명이 구심점이 되는 경우와, 향린교회 초기처럼 동지들을 규합하는 것 두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이 해결된다면, 현실적인 문제는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강은성: 과제로 제시된 세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헌신성이라고 생각한다. 향린교회를 움직이는 사람은 50-60명 정도로 파악된다. 분가선교에 찬성하지만, 향린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빈 자리에 더 큰 헌신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분가선교에 찬성하지만 향린에 남아있을 분들의 적극적인 동의가 필요하다.

 

황성규: 이 교회 건물이 40년전에 헌당된 건물이다. 1,2층 임대를 주고, 4층 무허가 건물을 짓는 등 여러 사연이있었지만, 이렇게 되었다. 일을 시작하면 채워질 것이다.

 

조신원: 이러한 일은 성령의 이끄심에 의지하여야 한다.

 

이양우: 기초 조사가 너무 부족하다. 동지적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어느 정도 되는가 등에 조사가 필요하다. 이념은 있으나 절박성은 부족하다. 주제별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조직된다면 큰 동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노은아: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간과 계획 등도 이와 맞추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회석 총무: 공청회 초반에 나온 지역에 대한 조사 등에 대해서는 부족하나마 여러가지 선행 조사가 있었으나, 연구보고서 마무리가 늦어지면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분가선교 연구위원회는 현재 8인이 활동하는데, 조만간 재조직할 것이다. 향후 하반기 선교정책 토론회에 먖추어 다시 한번 활동 상황을 보고 드리겠다.

 

주기도로 공청회를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