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 
인류에게 엄청난 변화(진보겠죠)를 가져왔고 계속 되겠지요.

우리 교회 홈페이지도 우리교회에 이런 '변화'를 주었겠지요.
그 변화의 가장 큰 중심은 소통과 확산이겠지요.
공동체 내부 교우들간의 소통이 더욱 빨라지고 양과 지속성이 커졌을테지요.
공동체 외부에 우리의 생각이 확산되는 데도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데 요즘 우리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글과 그 댓글을 살펴보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지점이 있어 보여요.
게시글에 대한 조회수는 여전히 상당한데 새글이 매우 적은데다 그나마 댓글 반응도 매우 적습니다.
게시글도 공지사항 성격 글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소소한 소통의 글과 사진이 올려지네요.

사람의 건강에 대한 이상신호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인 할 수 있듯 교회공동체도 그럴거라 생각해 보아요
홈페이지가 보여주는 우리교회 공동체의 건강정도는 무엇일까요?
몇 해 전부터 교회에서 자주 들어 온 '소통'이라는 말과 홈페이지, 꽤 연관성이 깊어 보이네요.
소통에 이상 신호가 있다고 느끼고 홈페이지 게시글과 댓글이 줄어들고 있다고 보아도 되겠지요.

문제의 지점은 어디, 내용은 무엇일까요.
미디어선교위원회가 할 일, 교우, 어느 기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조금더 말을 붙이자면,
글의 수만을 두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