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3월에 열린 '희년여신도회 수련회' 관련 자료를 올립니다.
<희년 여신도회 수련회 “항꾸네 항꾸네” (“함께”의 방언)>
*장소: 김명화 회장댁
*시간: 3월 23일 토요일 오전11시~ 늦은 밤까지
*주제: 친해지기 있기 없기~~?^^
*프로그램
진행-윤선주 교육부장
1. 오전 11시
->시작기도: 김은미 부회장
->속닥속닥1 (이야기 나눔)
2. 오전11시30분~ 오후 1시 30분
->맛있는 식사와 차나눔
->몸풀기(각자의 방법 나누기^^)
3. 오후 2시~ 오후 4시
->공원 산책과 속닥속닥2 (마음나눔)
4. 오후 4시30분~오후 6시
->영화보기 “B급 며느리”
5. 오후 6시~ 오후 7시
->저녁식사
6. 오후7시~오후9시
->컬러링& 토닥토닥2 (삶 나눔)
7. 집으로 집으로
->마침기도 : 다함께 돌아가면서 짧은 기도 나눔/ 주기도문
※선물나누기(각자준비)
->>"우리끼리 아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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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김은미 부회장
하나님 !
여기저기서 봄소식을 알리는 이 좋은 계절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수련회에 참여하도록
시간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평화와 정의의 하나님을 믿으며 그렇게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향린교회 희녀 교우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향린교회가 지향하는 평화를 일구기를 원하고 평화로운 신앙과 생활의 공동체를 꿈꾸는 우리
오늘 함께 소곤소곤 ,토닥도닥 하는 수련회를 갖고자 합니다.
서로 다름을 알아가게 하시고 서로의 속도를 느끼게 하시고
다양함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함을 배우게 해주소서.
하나님
친교가 소중함을 알고 있었으나 서로 지역이 다르고 삶의 공간이 다르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 저희들
오늘은 시간을 덜어내어 함께 하는 여행을 선택하였습니다.
일상에서 이탈하여 다양한 희녀교우들이 함께 하는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함께 먹고, 즐기며 다양한 관점을 나누면서
서로가 술술 이해되는 따뜻한 놀이터가 되기를 원합니다.
소중한 수련회 시간을 만들기 위하여서
우리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를 수용하고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살리미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귀한 우리들을 위로해주시고 마치는 시간까지 저희와 함께해 주세요.
하나님 또한 김명화 권시님을 통하여
장소와 음식과 시간을 대접받습니다.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이 귀한 수련회를 준비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해주세요.
우리를 통하여 실리미의 삶을 잘 감당하기를 원하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속닥속닥2 자료 <질문지>
나의 매력 포인트
나의 리즈시절
가장 핫한 아이템
나랑 제일 친한 친구자랑
나랑 제일 친한 가족자랑
나의 손재주?
나의 노래사연
여행지 추천
최근의 드라마/영화
자랑하고픈 나의 이야기
나의 첫사랑
피부관리
내소개
살면서 가장 즐겁고 신났던 순간?
25살 봄날 당신은 어디에?
나만을 위한 천만원?
나의 사춘기?
나만의 레시피
나의 초절정 인맥?
나의 예술품?
*음악 자료:
모란동백 – 조영남
우리는 – 송창식
Schubert Arpeggione Sonata (Rostropovich Britten)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유년 시절의 기행 (1995년)
*컬러링 자료- 명화
*포스터 -이화실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