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조 집사(권명옥 집사의 시모)의 모친이신 정구복 님께서 오늘 오전 (4월 14일) 소천하셨습니다. (향년 85세)
빈소: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월 16일(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문은 삼가해 주시고, 계신 곳에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성조 집사(권명옥 집사의 시모)의 모친이신 정구복 님께서 오늘 오전 (4월 14일) 소천하셨습니다. (향년 85세)
빈소: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월 16일(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문은 삼가해 주시고, 계신 곳에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식장에 다녀오면서 느낀점입니다. 홍성조 집사님 어머님 모습마지막으로 뵈면서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가늠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교우부장을 하시면서 여러 교우들을 챙기시고, 근조기도 만드시면서 어머님 상에 코로나 대유행으로 교우들도 제댜로 못뵈시니 그 맘을 헤아라기 어려울듯 합니다. 오늘 따님과 사위, 나모를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권명옥 집사님 너무 야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