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를 창조하시는 하나님
한 주간 각자의 일터에서 바쁘게 살다가 이렇게 주님앞에 모여 찬양과 감사의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우리 여신도회 회원들이 주님앞에 마음과 정성을 모아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렇듯 귀한 시간 허락하시니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억압받고 소외된 이들에게 먼저려 가신 주님의 섬김을 본받아 언제나 이웃을 섬기며 감싸는 믿음의 ‘엘리사벳’이 되고 싶습니다.
민족을 구한 '에스더'와 같은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가문을 구한 '아비가일'과 같은 신앙이 있기를 원합니다.
요시아 왕을 도와 부퍠한 종교를 개혁한 '훌다;와 같은 강한 의지가 있기를 원합니다.
이 길에 당신이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며 우리의 정성을 드리니 기뻐 받아주세요.
여기 모인 정성이 세상의 소금이 되어 스스로를 녹이고 희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쓰이도록 해주십시오.
이 모든 말씀 해방의 또다른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