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도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 주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평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게 감사합니다.
우리 존재 자체가 감사하고,
주님이 우리 삶의 등불이 되어주신 것이 또한 감사합니다.
그러나 습관처럼 불평, 불만을 일삼습니다.
지진한 코로나 대응 과정이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살기 위한 것이었음을,
생태계가 복원되고 지친 일상이 회복되는 길이었음을 회상해보면
삶의 많은 어려움도 주님의 도우심임을 믿습니다.
우리 존재가 주님의 형상대로 빚어짐에 감사하며
다음 한주도 평안하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