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새싹이 돋는가 싶었는데 어느덧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이 됐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꽃들도 열매를 맺고 논밭 농작물도 제법 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제오늘은 단비도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주신 이 자연을 더욱 소중히 가꾸겠습니다.
또한 5월은 가정의달 입니다.
저희를 세상으로 인도하실 때 가족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기쁠 때 함께 즐기고 슬플 때 위로하며 서로가 서로의 축복이 됐습니다.
그 안에서 당신의 모습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보여주신 사랑을 널리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가진 것의 일부를 여기 내어놓습니다.
땅과 하늘, 가족, 친구, 이웃을 위해 쓰십시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