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초대해주신 하나님
찬양과 감사기도 올립니다.
세상의 잣대로 내세웠던 자신만의 아집을 고백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서로 반목하였음도 고백합니다.
병환으로 괴로움을 겪고있는 교우들과 연로하신 신앙의 선배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십시오.
아픔을 겪고있는 사회 곳곳의 현장과 전쟁의 참혹함속에도 주님 부디 동행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마음의 상처를 받고 낙담중에있는 저희 교우들을 위로하시고 쓰다듬어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새성전을 주셨으니 온 교우가 한 마음으로 화합하여 은혜스런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성령으로 이끌어 주소서.
당신께서 모든 것을 주셨으나 극히 작은 것을 부끄럽게 바칩니다.
형편따라 채워주시고 새영성을 얻고 세상으로 나가 살겠습니다.
오늘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사
이 모든 말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