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감사기도
송정바우 집사
저희 생애 고단함들!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고 다시 살아갈 용기로 힘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도 욕망의 열차가 악행으로 벌거벗은 몸을 치장하고 있는 우리 사회 자화상을 대면하고 있습니다…. 주여…! 주님, 이 민족을 포기하지 마시고 지켜주소서. 이 시간 전신갑주 향린으로 결단하게 하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월 푸르른 하늘과 바람, 풀잎에 작은 생명처럼 이른 아침 정성스러운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손길들, 예배와 말씀을 삶의 녹여내 주시는 교회학교 교사들과 목자들, 예향과 성가대의 찬미, 또 보이지 않는 여러 수고와 스태프들 헌신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노동의 결실로 드리는 헌금과 자리를 빛내주시고 성도 한분 한분 건강과 믿음의 근육이 만개하는 것까지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작은 믿음 다시 모아 새로 심으려는 향린의 심장박동이 교회 문턱을 낮추고 더 낮춰 국민 속에 먼저 손 내밀게 하시고 고난 속에 함께하시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기를 열망합니다.
교회 앞터, 버팀에 나무 새잎 생명력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