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지난 한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성스러운 예배 함께 할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일상의 감사를 고백하는
여기 이 자리,이 순간이 다시는 올 것 같지
않은 절망적인 시간들을 보내면서도
잘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세상속에서 많은 관계와 판단, 결정들을
합니다. 며칠동안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감당하기 버거운 결정의 순간들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어려운 시간에 함께 해주시고
내면의 성찰과 기도로 고난의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절망과 고난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친구,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