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한문덕
연세대학에서 신학과 교직(종교과목)을, 도올서원에서 동서양고전을, 태동고전연구소에서 사서삼경을, 한신대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신학과 종교철학(박사)을 공부하였다.
교하교회, 백석교회 전도사를 거쳐 향린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였고, 생명사랑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2024년 11월부터 본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2017-2018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위원으로, 2023-2024년에는 종교간 대화 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하였고, 현재 사단법인 평화나무 이사이기도 하다.
신학과 동양사상의 대화를 통해 우리 삶에 알맞은 그리스도교 신앙을 재구성하는 데 관심을 두고 공부하였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겸임교수로 후배들을 가르치고, 이 땅의 민중들과 함께 한 70년 향린교회 역사를 이어가는 목회를 하고 있다.
번역서
<스탠리 하우어워스, 시민, 국가종교, 자기만의 신을 넘어서> 2016. 비아
<교회-왜 교회에 가야하는가? 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2017, 비아
<주의 기도-그리스도교 기도의 처음과 끝> 2018, 비아
<신-우주와 인류의 의미> 2018, 비아
공저
<장공 김재준의 신학세계>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 <교사교육자료집> <청년신앙교재>
<자유인의 교회> <이제는 그대가 길입니다>, <촛불민주화 시대의 그리스도인>, <3.1 정신과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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