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우리 향린이 명동에서의 마지막 12월을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내년 12월은 임시 예배 처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겠지요.....
명동에서의 마지막 향우실 차 봉사는 누구일까요 ?
그 영광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이소영 집사님"입니다.
12월말까지 담당 예정입니다.
다들 이소영 집사님 잘 아시지요?
희청 소속이시고요 예향에서도 오랫동안 봉사하셨지요.
금년 봄에 교우부 주관 '교우의 날' 행사에 전체 진행을 담당했었습니다.
교회에서 이소영 집사님 보시면 인사 나누셔요.
" 명동에서의 마지막 봉사를 축하드려요~~~" 라구요.
[이소영 집사님은 교력이 그래도 꽤 되지요.. 아마도 15년은 넘을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