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가야할 본래의길을 나서는 사람은
기도와 명상 찬송만을 하지 않는다.
이것만 하는 사람은 참된 구도자가 아니다.
진보의길
신과 하나되는길을 나서는 사람은
잘못된 사회체제
부정의한 경제구조
비뚤어진 인간감정으로 생긴 이웃에 고통을
결코 무관심하거나 외면 할수 없다.
잘못된 사회체제 이웃에 고통을 눈감거나 무관심한 사람은 진리를 깨닫거나 신과 결코 하나될수 없다.
길을 나섰으나 길을 잘못 가고 있다.
깨달음과 사회봉사
수레의 양바퀴 같다.
한쪽 클러치를 밟고 엑서레다를 밟으면 제자리만 돈다.
내가 하나님 안에 있으니 내가 신이다.
우리는 누구나 기억력과 모든것이 모자라다.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성을 향하여
잊혀진 하나님의 기억을 다시 되찾는 것이 수행이다.
사회와 이웃에 고통을 외면하고 나만 깨달아 신과 하나 되겠다는 이기적인 인간은
결코 신을 깨닫고 하나되지 못한다.
이우주 모두가 신의 사랑 표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