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달콤한 흥분

by 보이차 posted Feb 06, 2019 Views 1773 Replies 0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 중국은 세계경제의 증진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지속할 것이다 통일둥이 2019.03.11 1839
94 [교회동창회 6] 진화적인 신앙과 인성(人性)은 교회와 믿음 보다 더 소중하다! 최성철 2019.03.09 1869
93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김부숙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3.04 1823
92 준비부족으로 용두사미가 된 2차 북·미 정상회담 통일둥이 2019.03.03 1746
91 [교회동창회 5] 교회 다니면 부자가 되고 행복할 수 있나? 최성철 2019.03.02 1810
90 무감어수 감어인 제5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3.02 1837
89 창어 달 탐험은 강대국 건설의 견고한 투지에 불붙이기 통일둥이 2019.02.26 1768
88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리라 file 홍성조 2019.02.26 1803
87 들꽃향린 박재형 목사 취임 축하드립니다. - 관리자님, 공지게시판에 댓글쓰기를 정회원에게 허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풀한포기 2019.02.24 1849
86 [교회동창회 4] 왜 교회는 세상이 도전하는 불편한 진리를 외면하고 있나? 최성철 2019.02.22 1808
85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노은아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2.21 1605
84 미국은 “거국체제”로 AI를 개발 하겠다면서, 중국에 어찌 낯을 들고 비난할 수가 있나? 통일둥이 2019.02.18 1673
83 [교회동창회 3] 소유냐 존재냐 최성철 2019.02.17 1795
82 무감어수 감어인 제4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2.15 1796
81 조·미 하노이 정상회담, 실질적 돌파구 열기를 세계는 기대한다 통일둥이 2019.02.11 1662
80 [교회동창회 2] 교회동창회는 보따리 신앙이 필요없는 사람들! 최성철 2019.02.09 1819
79 2019년 1월 9일 베트남 평화기행, 한국군 학살 피해자 팜티호아 할머니 영전 앞에 3 file 도임방주 2019.02.08 1913
78 고맙습니다. 3 file 홍성조 2019.02.07 1869
77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최영미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2.07 1809
» 달콤한 흥분 보이차 2019.02.06 1773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