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리라
토요일 아침 일찍 서둘러
일산에 있는 전형준 집사님 병원(서울마디통증크리닉)을 찾았다.
평소 양쪽 어깨와 팔이 아파 동네 정형외과에 갔었는데
진척이 없어 교회에서 집사님에게 문의를 하니 망설임없니 본인 병원으로 오라는 했었다.
병원은 환자들로 북적여 한시간의 기다림 끝에 집사님의 진료를 받을수 있었다.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치료를 받았고 하루 정도가 지나니 이전보다 몸 상태가 좋아지는듯 했다.
전 집사님의 화려한 이력만 봐도 몸이 절로 나을것 같았다.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억났다. (^*^)
2. 하룻만에 해결한 대상포진
작년에 첫째(단비)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심한 통증을 수반한 병인 줄은 처음 알았다.
동네(동탄)의 내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었다.
다른 병원에 가니 동네에서는 치료하기가 어려우니 대학 병원을 가보라 했다.
평소 향우실에서 전형준 집사님과 대화를 자주 나누었던 권명옥 집사가
전화를 했더니 대끔 본인이 치료해 줄테니 큰 애를 보내라 했단다.
전집사님 병원(서울 마디 통증크리닉)을 다녀온 큰 애가 하는 말
" 완전 치료 잘하셔!" 하더니
토요일 일요일 2일을 쉬더니 다 나았으니 월요일에 회사에 출근했다.
3. 매주 네째주 차 봉사자
오래전부터 교우부로 활동해 오시던 전형준 집사님은 매주 네째주에 향우실 차 봉사를 했었다.
2019년 들어서는 한달씩 돌아가면서 컵 설거지등 봉사를 했으나
매월 4째주 오후 차봉사는 전형준 집사님이 추가로 해주기로 했다.
매뭘 4째주는 기존 봉사자는 물론 전집사님이 참여하시니 더욱 풍성한 향우실 차 봉사가 될듯하다.
봉사자들도 시간적 여유가 되니
향우실에서 다른 교우들과 차를 마시며 담소도 나눌수 잇는 여유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