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계경제의 증진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지속할 것이다
<번역> 인민일보 평론/강정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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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1 21:56:45
원제: 持续为世界经济增添强劲动力 (인민일보 평론 钟声)
출처: http://opinion.people.com.cn/n1/2019/0308/c1003-30964388.html (2019年03月08日08:32 来源:人民网-人民日报)
역자: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개방 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강대한 시장의 중국을 형성하여,
세계 범위에서 매력 충만의 “자기효과”를 현저히 드러낼 것이다.
연일, 중국정부 업무보고는 지속적으로 국제여론의 중점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실물경제의 발전 목표에서부터, 영업환경의 최적화를 위한 온 힘 쏟기, 장대한 신에너지 산업의 육성, 내수 잠재력의 지속적인 방출, 착실한 탈(脫)빈곤 공략 추진을 위한 구체적 조치 등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세계를 향해 경제 영역에서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는(加力提效)” 신호를 계속 전달하고 있다. 이로써 국제사회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예상한 성장 속도를 이룩한다면, 중국은 여전히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장국가의 하나가 될 것이다.” “중국경제는 앞으로 비교적 빨리 건강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고, 아울러 전 세계 경제성장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될 것이다.” ... 이래서 국제여론은 중국경제의 넘쳐나는 국외수익을(外溢红利) 앞 다투어 해석하기에 바빠질 것이다.
세계 경제 성장의 완만함, 불안정, 불확정 요소 등이 분명히 증가하는 배경아래서도, 중국은 “넘을 수 없는 구덩이란 없다는(没有过不去的坎)” 기세를 굳게 믿고, 아울러 “평소에 미리 위험을 대비해야만 편안할 수 있다는(思危方能居安)” 각성을 견지하고 있다(拿出了). 그래서 중국경제가 높은 기준 수치를 보여주고 있고, 총체적 안정과, 안정 속의 진전을(稳中有进) 확보하고 있어, 세계경제의 양성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안정 요소가 되었다고, 많은 분석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중국은 지금 경제발전의 근본적 변혁을(转型)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매우 용기 있는 자아초월이다(十分有勇气的自我超越).”
미국 쿠엔재단 주석인 로버트·로렌스·쿠엔이 이와 같은 결론을 얻은 것은, 중국정부의 업무보고가 열거한 성적표에 기초한 것이다: “경제구조의 끊임없는 최적화” “고기술산업, 일반 공업에 비해 분명히 빠른 장비제조업의 성장률” “신에너지 발전의 쾌속 성장” “신흥 산업의 활기찬 발전, 전통산업의 가속적인 변혁과 업그레이드(转型升级)”.... 이는 중국이 최근 가속화한 경제발전 방식의 변혁이고, 이 변혁경제의 성장동력이 발휘한 결과이다.
오동나무를 심어야만, 비로소 봉황을 불러들일 수 있다(种得梧桐树,才能引来金凤凰).
중국은 끊임없이 경제 변혁과 업그레이드(经济转型升级)를 추동하고, 14억 가까운 인구의 대(大)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방하면서, “일대일로” 건설 등 상호이익을 가져오는 국제협력을 견실하게(稳步)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은 세계 경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으로 중국에다 뿌리를 내린(落地) 외자 단독 신에너지원 자동차기업인 테슬라에서부터, 중국에 자본을 증자해서 전동자동차의 전 세계 수출기지를 건설한 BMW(宝马)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많은 외국기업이 첨단 제조업 등 영역의 연구개발 센터와 생산기지를 중국에 설립하고 있다. 이를 중국이 중시하는 것은 이게 바로 중국경제의 변혁과 업그레이드를(经济转型升级) 위한 보배로운 기회가 된다는 점이다.
경제 지구화 시대 기업은, 어디든 시장이 있는 곳이면 그 곳으로, 어디든 개방의 열의가 더욱더 구비된 곳이면 그 곳으로, 으레 가기 마련이다. 개방 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강대한 시장의 중국을 형성하였기에, 세계 범위에서 매력 충만의 “자기효과(磁效应)”를 현저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년, 금융과 자동차 등 국민경제에 관건적인 영역에서, 중국은 시장진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고(持续落地), 외국투자 진입의 부정적인 목록을(准入负面清单) 감축해 왔고, 관세 총 수준을 계속해 하강 조정해 오는 등... 일련의 개방 조치를 취해 왔다.
이 결과 두 세트의 수치가 대비될 정도로 심화가 충만히 이뤄졌다— 외국 직접투자진입이 전 세계적으로는 2018년 상반기 41% 하강하고, 발전국가에서는 69% 하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는 오히려 “이쪽만 홀로 좋아지는 풍경을 보였고,” 중국 땅은 계속해 투자 인기지역이(投资热土) 되었다. 2018년 전체적으로 새로 설립된 외국기업투자는 6만 건을 넘어, 69.8% 성장을 이뤘고, 실제 사용된 외자는 중국 돈으로 8856.1억 위안이 되었다.
중국은 시장의 주체적 활력을 격발시키고 있고, 전(全) 방위적으로 대외개방 등의 조치를 추동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이 세계와 함께 공동발전을 하는 데 유리하다. 중국은 이미 150여 국가 및 국제조직과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는 협력문서에 서명했다.
“일대일로”는 나날이 더욱 더 세계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재구성(塑造)하는 것을 도와주는 중요한 국제 공공재가(公共产品) 되고 있다. 중국은 장대한 시장 주체를 배출 육성하고 있고, 구조개방형 세계경제를 통해서 기업을 “해외에 나가 배울 것을(走出去)” 인도하고(引导) 있다. 이는 의심의 여지없이 “일대일로” 건설을 더욱 더 잘 추동하는 데 유리하고, 또 “일대일로” 건설이 세계 경제 발전에서의 역할을 더욱 더 잘 발휘하는 데도 유리하다.
“중국경제의 금후 발전 잠재력은 여전히 거대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경제를 위한 중요한 엔진이 될 것이다.”
영국 48개 기업집단 클럽 주석인 스티븐·페리의 이 말은 많은 국제인사의 견해를 대변하고 있다. 일련의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아, 활력 충만한 중국은 진정으로 각 나라와 협력하고, 상호이익의 신(新)악장을 열고, 세계경제의 증진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지속할 것이다.
人民日报钟声:持续为世界经济增添强劲动力
2019年03月08日08:32 来源:人民网-人民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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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致力于扩大开放、形成强大市场的中国,在世界范围内彰显充满魅力的“磁效应”
连日来,中国政府工作报告持续成为国际舆论关注的重点。从务实的经济发展目标,到着力优化营商环境、培育壮大新动能、持续释放内需潜力、扎实推进脱贫攻坚等具体举措,中国向世界传递着经济“加力提效”信号,赢得国际社会的赞赏。
“如果实现预期增速,中国仍将是世界上最强劲的增长之一”“中国经济将继续保持较快健康发展,并继续对全球经济增长作出重要贡献”……国际舆论争相解读中国经济的外溢红利。很多分析指出,在世界经济增长放缓、不稳定不确定因素明显增加的背景下,中国拿出了坚信“没有过不去的坎”的气势、秉持“思危方能居安”的清醒,确保中国经济在高基数上总体平稳、稳中有进,成为促进世界经济良性发展的重要稳定性因素。
“中国正在推进经济发展转型,这是十分有勇气的自我超越。”令美国库恩基金会主席罗伯特·劳伦斯·库恩得出如此结论的事实,也是政府工作报告列出的成绩单:“经济结构不断优化”“高技术产业、装备制造业增速明显快于一般工业”“发展新动能快速成长”“新兴产业蓬勃发展,传统产业加快转型升级”……这是中国近年来加快转变经济发展方式、转换经济增长动力的结果。
种得梧桐树,才能引来金凤凰。中国不断推动经济转型升级,持续开放近14亿人口的大市场,稳步推进“一带一路”建设等互利共赢的国际合作,为世界经济发展注入新的正能量。从特斯拉成为首个在中国落地的外资独资新能源车企,到宝马在华增资建设电动汽车全球出口基地,越来越多的外国企业将高端制造等领域的研发中心、生产基地设在中国,看重的正是中国经济转型升级的宝贵机遇。
经济全球化时代,哪里有市场,哪里更具开放的诚意,企业就到哪里去。致力于扩大开放、形成强大市场的中国,在世界范围内彰显充满魅力的“磁效应”。过去一年,在金融、汽车等国民经济关键领域,中国大幅放宽市场准入的举措持续落地,缩减外商投资准入负面清单,继续下调关税总水平……一系列开放组合拳,让两组数字对比充满深意——尽管全球外国直接投资2018年上半年下降41%、发达国家下降69%,中国却“风景这边独好”,继续成为投资热土,全年新设立外商投资企业超过6万家,同比增长69.8%,实际使用外资8856.1亿元人民币。
中国激发市场主体活力、推动全方位对外开放等举措,有利于中国与世界的共同发展。中国已经同150多个国家和国际组织签署共建“一带一路”合作文件,“一带一路”正日益成为帮助塑造世界经济当下及未来的重要国际公共产品。中国培育壮大市场主体、通过构建开放型世界经济引导企业“走出去”,无疑有利于更好地推动“一带一路”建设,更好地发挥“一带一路”建设在世界经济发展中的作用。
“中国经济今后发展潜力仍然巨大,将继续成为世界经济的重要引擎。”英国48家集团俱乐部主席斯蒂芬·佩里此言代表了很多国际人士的看法。面对一系列新的发展机遇,充满活力的中国真诚地同各国携手,奏响互利共赢的新乐章,持续为世界经济增添强劲动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