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2019 생강 자르기 축제 뒷이야기 및 수상자들

by 홍성조 posted Jun 04, 2019 Views 1810 Replies 0



지난주 주일에 있었던

[2019 생강 자르기 축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제'란 말대로 많은 교우들이 축제처럼 즐긴 행사였습니다.

특히 생강과 설탕을 버무려가며 마지막 마무리를 해주신 신성식 교우님과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생강을 잘라주신 신동준교우님께서 엄청 수고를 많이해 주셨습니다.
신성식 교우님(2018년 11월부터 출석-2번째 사진)에게는 대상격인 '쌍칼상'을
신동준 교우님(2018년 7월부터 출석-3번째 사진 주황색 옷)은 최우상격인 '식칼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빨래비누, 세수비누, 물통, 고무 장갑 등 작은 선물 약 40개와

그리고 이번 행사에 후원물품으로 들어온 도마와 와인을 상품으로 준비했으나

이것도 모자라 몇몇 교우분들에게는 선물이 돌아가지 못할 정도로 호응이 대단했습니다.

최고령 참가자인 최영선 권사님(3번째 사진)으로부터

오늘 처음으로 교회에 오신 부부(1번째 사진)와 두 희청 남자분들도 참가하기도 하셨습니다.
김영목사님, 김희헌 목사님은 물론 많은 장로님들, 집사님들 교우님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생강을 자르다가 손가락에 상처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신연욱 교우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생강차를 위한 생강 자르기 봉사였지만 

생강 자르기를 빌미삼아(ㅎ) 교우들의 친교를 도모하는데 큰 목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신 : 사진 용량 초과로 생생한 사진들을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

.

생강김장.jpg

신성식.jpg

신동준.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조선반도 비핵화는 관련 각국이 서로 마주보고 함께 나아가야 통일둥이 2018.09.21 1891
139 조선전쟁 당시 항미원조 정신으로 분발과 진취를! 통일둥이 2020.10.26 1592
138 조선전쟁과 항미원조전쟁, 무엇이 다른가? 통일둥이 2020.11.16 1707
137 조선전쟁의 교훈을 얻지 못하면 미국은 쓴맛을 볼 수밖에 통일둥이 2023.08.04 1511
136 조중관계의 새로운 장을 계속 열어나가자! 통일둥이 2018.12.15 1799
135 종전선언 평화기도회ㅡ기도문 file 체게바라2 2018.07.30 1944
134 좋은 성경구절 file 엑스 2019.12.12 2352
133 준비부족으로 용두사미가 된 2차 북·미 정상회담 통일둥이 2019.03.03 1706
132 중·러 정상회담: 확고부동한 전략적 선택을 하다 통일둥이 2019.06.12 1621
131 중·러관계 발전의 미래가 주목된다 통일둥이 2022.02.09 1526
130 중·러관계 안정적 발전은 세계 평화번영에 기여 통일둥이 2024.05.22 15
129 중·러는 평탄 도도, 미국과 그 동맹은 수심 가득 통일둥이 2021.03.27 1524
128 중·미 90일의 “정전”, 그 의의와 신호 통일둥이 2018.12.06 1833
127 중·미 ‘신냉전’ 정말 불가피한가? 통일둥이 2023.09.15 1549
126 중·미 경쟁을 이성적으로 보고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해야 통일둥이 2024.01.29 1653
125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사실을 바탕으로 응당 객관적으로 또 명확히 인식해야 통일둥이 2018.10.01 1800
124 중·미 냉전 추진은 21세기 최대 범죄 통일둥이 2018.07.26 1908
123 중·미 전략경쟁의 역사 갈림길에 술 취한 조타수 통일둥이 2023.12.29 2087
122 중·미 정상회담, 건강·안정·지속가능의 발전을 추동해야 통일둥이 2023.11.24 1760
121 중·미관계 어디로 갈지, 2018년이 남겨 놓은 최대의 의문부호 통일둥이 2018.12.29 1657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