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2020.0216.1025

by 홍성조* posted Feb 17, 2020 Views 1527 Replies 1


 

 

주일 아침

향우실 생강차 국자가 없어져서 4층 식당에 있으려나 하고 올라갔다.

약 10시 25분 경이었는데
식당은 여러 교우들께서 점심 식사를 준비하며 분주한 손길들이었다.
교회 여러 장소, 눈에 띄지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핸드폰을 들고 정신없이 바삐 움직이는 봉사부 교우들을 찍기 시작했다.

3층 예배실 문을 열었더니 예향이 연습중이었다.
2층 어린이부실로 가니 교사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고
1층 향우실에서는 성가대는 찬양연습을, 향우실 주방에서는 교우부가 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마당에서는 교우맞이를 하는 청여분들이,

교회 앞 주차장에는 관리집사님과 희남들이 눈을 치우고 주차 봉사를 하고 있었다.


주일 예배와 친교를 위해서
목회자들이나 예배 순서를 맡으신 교우분들 이외에도
아침 잠을 설치고 일찍부터 교회에 나와 봉사를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향린은 돌아간다. msn025.gif 잘~~~ 돌아간다... msn025.gifmsn025.gifmsn025.gif
 

 

식당-1.jpg

 

식당-2.jpg

 

에향.jpg

 

교육부.jpg

 

성가대.jpg

 

하용호권명옥.jpg

 

교우밪이.jpg

 

주차-1.jpg

 

주차-2.jpg

 

 


  

 

  • 봄봄85 2020.02.20 20:33
    교회 곳곳에 보이지 않는 손들이 향린을 매주 이어주고 있었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8 중·미관계 어디로 갈지, 2018년이 남겨 놓은 최대의 의문부호 통일둥이 2018.12.29 1652
657 중·미 정상회담, 건강·안정·지속가능의 발전을 추동해야 통일둥이 2023.11.24 1760
656 중·미 전략경쟁의 역사 갈림길에 술 취한 조타수 통일둥이 2023.12.29 2085
655 중·미 냉전 추진은 21세기 최대 범죄 통일둥이 2018.07.26 1906
654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사실을 바탕으로 응당 객관적으로 또 명확히 인식해야 통일둥이 2018.10.01 1796
653 중·미 경쟁을 이성적으로 보고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해야 통일둥이 2024.01.29 1653
652 중·미 ‘신냉전’ 정말 불가피한가? 통일둥이 2023.09.15 1548
651 중·미 90일의 “정전”, 그 의의와 신호 통일둥이 2018.12.06 1830
650 중·러는 평탄 도도, 미국과 그 동맹은 수심 가득 통일둥이 2021.03.27 1523
649 중·러관계 안정적 발전은 세계 평화번영에 기여 통일둥이 2024.05.22 9
648 중·러관계 발전의 미래가 주목된다 통일둥이 2022.02.09 1525
647 중·러 정상회담: 확고부동한 전략적 선택을 하다 통일둥이 2019.06.12 1613
646 준비부족으로 용두사미가 된 2차 북·미 정상회담 통일둥이 2019.03.03 1701
645 좋은 성경구절 file 엑스 2019.12.12 2348
644 종전선언 평화기도회ㅡ기도문 file 체게바라2 2018.07.30 1944
643 조중관계의 새로운 장을 계속 열어나가자! 통일둥이 2018.12.15 1795
642 조선전쟁의 교훈을 얻지 못하면 미국은 쓴맛을 볼 수밖에 통일둥이 2023.08.04 1511
641 조선전쟁과 항미원조전쟁, 무엇이 다른가? 통일둥이 2020.11.16 1705
640 조선전쟁 당시 항미원조 정신으로 분발과 진취를! 통일둥이 2020.10.26 1587
639 조선반도 비핵화는 관련 각국이 서로 마주보고 함께 나아가야 통일둥이 2018.09.21 18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