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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교회에서는 부목사 연임 관계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던 그날,
교회앞 맛뜨리아(함용호 집사 일터)에서는 새교우들을 위한 짜장면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교우부 담당 장로님이신 채운석 장로님께서 새교우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싶다고 하여
몇차례의 일정을 미루다가 공교롭게 지난주에 점심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관심이 많은 제직회라 많은 새교우들께서 참석은 못하셨지만,
새교우분들과 많은(?ㅎ) 기존 교우분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짜장면, 탕수육, 팔보채 등등 20인분의 요리가 배달되어 배 터지게 중화요리를 즐겼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6년동안 수고하신 조은화 교우부 담당 목사님께 꽃다발을 전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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