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2020.0216.1025

by 홍성조* posted Feb 17, 2020 Views 1540 Replies 1


 

 

주일 아침

향우실 생강차 국자가 없어져서 4층 식당에 있으려나 하고 올라갔다.

약 10시 25분 경이었는데
식당은 여러 교우들께서 점심 식사를 준비하며 분주한 손길들이었다.
교회 여러 장소, 눈에 띄지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핸드폰을 들고 정신없이 바삐 움직이는 봉사부 교우들을 찍기 시작했다.

3층 예배실 문을 열었더니 예향이 연습중이었다.
2층 어린이부실로 가니 교사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고
1층 향우실에서는 성가대는 찬양연습을, 향우실 주방에서는 교우부가 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마당에서는 교우맞이를 하는 청여분들이,

교회 앞 주차장에는 관리집사님과 희남들이 눈을 치우고 주차 봉사를 하고 있었다.


주일 예배와 친교를 위해서
목회자들이나 예배 순서를 맡으신 교우분들 이외에도
아침 잠을 설치고 일찍부터 교회에 나와 봉사를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향린은 돌아간다. msn025.gif 잘~~~ 돌아간다... msn025.gifmsn025.gifmsn025.gif
 

 

식당-1.jpg

 

식당-2.jpg

 

에향.jpg

 

교육부.jpg

 

성가대.jpg

 

하용호권명옥.jpg

 

교우밪이.jpg

 

주차-1.jpg

 

주차-2.jpg

 

 


  

 

  • 봄봄85 2020.02.20 20:33
    교회 곳곳에 보이지 않는 손들이 향린을 매주 이어주고 있었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 질문 1 헤앙스 2018.06.30 1986
42 [교회동창회 129] “정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하느님을 “마음”이 예배하는 것은 가식과 거짓이다! 최성철 2021.06.12 1986
41 당신이 알아야 할 현대 중국의 모든 것 - 마르크스주의 관점 [5강] 시진핑 체제의 성격과 위기 file 김재원 2022.10.21 1987
40 무비님의 질의에 대한 당회의 답글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 2 단아 2018.07.02 1988
39 그 전 댓글을 보는 방법 1 file 체게바라2 2018.07.02 1990
38 향린-에큐메니칼 영화제 file 여명 2023.11.01 1999
37 재개발대책위 관련 주요일지, 이태환장로 관련 주요일지 게재.. 올리버 2018.07.06 2013
36 [기획강좌] 이재승 교수와 함께 로베르토 웅거 읽기 file 인권연대! 2023.11.11 2016
35 쫌 아닌 2023년 file 풀한포기 2023.12.29 2019
34 2018 씨알대회 "함석헌의 힘과 길" 소개합니다. file koyo 2018.08.14 2024
33 미국 제2함대의 부활은 냉전적 사고의 재 활약 통일둥이 2018.09.01 2026
32 교우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1 무비 2018.07.01 2033
31 임시 공동의회 공지에 관하여... 2 쿼바디스 2018.06.30 2036
30 <유엔기후변화협약> COP28, 기대에 부응할까? 통일둥이 2023.12.11 2072
29 "당회에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의 글에 대한 의견 야생초농부 2018.07.02 2079
28 [재업] [인권연대] 2023년 겨울 제41기 인권교육 직무연수가 시작됩니다.(24년 1월 9일~11일) file 인권연대! 2023.12.17 2085
27 당회에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2 무비 2018.07.01 2086
26 중·미 전략경쟁의 역사 갈림길에 술 취한 조타수 통일둥이 2023.12.29 2092
25 혼례 감사의 인사 1 해결사 2020.01.22 2106
24 “당회에~요청~”에 대한 반박과 간곡한 요청 3 물하늘정녕훈 2018.07.03 2119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 4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