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달콤한 흥분

by 보이차 posted Feb 06, 2019 Views 1754 Replies 0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Facebook Twitter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 [교회동창회 4] 왜 교회는 세상이 도전하는 불편한 진리를 외면하고 있나? 최성철 2019.02.22 1772
85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노은아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2.21 1578
84 미국은 “거국체제”로 AI를 개발 하겠다면서, 중국에 어찌 낯을 들고 비난할 수가 있나? 통일둥이 2019.02.18 1644
83 [교회동창회 3] 소유냐 존재냐 최성철 2019.02.17 1778
82 무감어수 감어인 제4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2.15 1770
81 조·미 하노이 정상회담, 실질적 돌파구 열기를 세계는 기대한다 통일둥이 2019.02.11 1639
80 [교회동창회 2] 교회동창회는 보따리 신앙이 필요없는 사람들! 최성철 2019.02.09 1799
79 2019년 1월 9일 베트남 평화기행, 한국군 학살 피해자 팜티호아 할머니 영전 앞에 3 file 도임방주 2019.02.08 1875
78 고맙습니다. 3 file 홍성조 2019.02.07 1833
77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최영미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2.07 1788
» 달콤한 흥분 보이차 2019.02.06 1754
75 [교회동창회 1] 교회 동창회의 신앙과 비전 최성철 2019.02.05 1909
74 “중국위협론”은 미국체제의 비뚤어진 실상이다 통일둥이 2019.02.02 1870
73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이재호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2.02 1794
72 무감어수 감어인 제3호 1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2.01 1851
71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나명훈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2.01 1612
70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강은성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2.01 1753
69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김창희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1.30 1866
68 향린교우분들과 함께한 베트남평화기행 (길목협동조합) 도임방주 2019.01.27 1908
67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2 file 도임방주 2019.01.27 184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 4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