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달콤한 흥분

by 보이차 posted Feb 06, 2019 Views 1746 Replies 0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Facebook Twitter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 끝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기린 2021.01.17 1693
442 [교회동창회 121] 사람의 생명은 “일회적”이다!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서 천국에 올라가 영생을 누린다는 믿음은 “낡은 무당종교”의 특성이다! 최성철 2021.04.16 1693
441 태풍 미탁이 몰아치는 강남역에서...... 1 file 홍성조 2019.10.04 1693
440 무감어수 감어인 제7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3.29 1692
439 ㅎㅎ 귀여워요!!! 재민09282 2019.03.29 1691
438 “인권”이란 탈을 쓰고 흉악한 음모를 헛되이 감추려는 미국 통일둥이 2019.12.12 1691
437 [교회동창회 61] “교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독살하고 스스로 죽었다.” - 니체 (2) 최성철 2020.04.07 1691
436 [교회동창회 33] 교회에서 하느님의 언어는 들리지 않고, 남성 폭군의 망발뿐이다! 최성철 2019.09.14 1691
435 [교회동창회 28] 인생 외부에 그리고 생명 외부에 하느님은 없다! 2 최성철 2019.08.10 1691
434 미국의 “대만지원” 군비증강은 태평양 물거품 꼴 통일둥이 2022.01.04 1691
433 교인전용개시판 권한없음에 질문합니다. 3 포토맨 2022.08.09 1691
432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박채훈님 - 세월호 file 도임방주 2019.04.10 1690
431 [교회동창회 38] 교회는 만들어진 가짜 예수 팔아먹는 장사를 당장 중단하라! 최성철 2019.10.19 1690
430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인민지님 - 끝없는 욕망과 달콤한 유혹 file 도임방주 2019.05.13 1689
429 홍콩사태 접근법과 한국언론의 문제점 퍼온 글 통일둥이 2019.08.10 1689
428 강력한 강인성을 보여주는 중국경제 통일둥이 2022.01.26 1688
427 무감어수 감어인 제24호 3 file 흐르는물처럼 2019.11.22 1687
426 중국의 생태문명건설 새로운 단계 진입 통일둥이 2023.07.29 1687
425 '역사와 해석 2020'에 대하여 수풀 2020.04.28 1687
424 우리 함께 침착함을 yuji바랍니다. 포토맨 2022.08.11 168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40 Next
/ 4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