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임과 활동

청년남신도회

향린수양관 청소, 이성환 목사님 환송

by 린이아빠 posted Oct 16, 2020 Views 518 Replies 0

청남은 지난 10월10일 향린수양관 청소를 했습니다.

마당에 풀을 베고, 냉장고를 해체해서 화창한 가을 햇살에 일광소독을 했고, 화장실에 가득 핀 곰팡이를 제거했습니다.

 

점심으로 신동준 회장님이 만든 쭈꾸미삼겹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막걸리를 곁들인 식사후에는 두개 방의 벽을 닦고 이불이 들어있는 농도 닦아냈습니다.

장마가 긴 탓에 곰팡이들이 많이 피었던거 같습니다. 

자주 이용하면 더 좋았을텐데...

최신형 고퀄 에어콘도, 대형인치 TV도,  고구마 구워먹음 딱좋겠다 싶은 화목난로도 좀더 많이 사용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신동준 회장, 피경원, 설두복, 최필수, 연명흠이 참석했습니다.

이성환 목사님도 오셔서 마지막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KakaoTalk_20201010_113902865.jpg

냉장고 부품을 분리해서 일광소독. 나중에 짝을 맞춰 끼워넣는데 헷갈리기도...

 

KakaoTalk_20201010_113911991.jpg

널부러져 보이는 가재도구. 버릴건 버리고, 닦을건 닦고...

 

KakaoTalk_20201010_180237901_01.jpg

파라오 신동준

 

KakaoTalk_20201010_180237901_02.jpg

청소를 마치고.. 어느덧 조금은 어두워진 시간대

 

KakaoTalk_20201011_083758144.jpg

부근 식당에서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귀가.  서로 잡아당기는 중?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 다날 4.16 가족과 함께 하는 성탄예배 1 file 이성환 2019.12.22 349
48 길목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길목] 청년 세미나팀 지원사업 모집 공고 file 백찬양 2021.05.24 348
47 길목협동조합 2019 길목협동조합 조합원의 밤 file 이성환 2019.11.29 347
46 문향 올해 읽은 시집중 최고 시인 - 박준의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Kyrie 2019.11.27 346
45 청년남신도회 2019년 6월 월례회 김도영 2019.06.13 346
44 향린산악회 2019.02.09 정기산행(소백산) 공지 2 기린 2019.01.28 346
43 청년남신도회 2019년 2월 월례회 file 김도영 2019.02.15 345
42 장년남신도회 조·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거행 확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통일둥이 2018.05.31 344
41 길목협동조합 2019 길목협동조합 정기총회 file 이성환 2019.03.03 343
40 향린철공소 발제문 "아브라함의 하나님과 철학자의 하나님" 1장, 2장. koyo 2018.10.22 341
39 길목협동조합 [48회 월례강좌] 삼일운동 100년, 어떻게 맞을 것인가?ㅣ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file 이성환 2019.01.26 340
38 청년여신도회 2019년 12월 월례회 소풍 2019.12.08 338
37 향린철공소 다음 교재는 [인간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입니다!! file 나의길 2019.06.11 338
36 향린산악회 2018.12.15 정기산행 - 관악산등반 후기 김진 2018.12.15 338
35 길목협동조합 10월 길목 월례강좌 "상실의 고통과 절망 그리고 우울" file 이성환 2019.10.10 337
34 길목협동조합 지친 나와 우리를 위한 마음Talk 마음아 놀~자 file 이성환 2020.01.22 336
33 문향 죽음의 일상성 그리고 일상의 진부함 얼치기 2019.09.25 336
32 길목협동조합 김숙영의 삐딱한 미술사 file 이성환 2018.10.31 336
31 청년남신도회 2019년 10월 월례회 1 file 김도영 2019.10.26 335
30 청년남신도회 2019년 1월 월례회 김도영 2019.01.15 3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