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누구일까요 ?

by 홍성조 posted Dec 03, 2019 Views 1704 Replies 2




금년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2019 처음 교우부를 출발했을때는 향우실 차봉사 담당자들이 넘쳐
차를 따라주시는 최창기과 아침에 생강차를 끊이시는 함용호 집사님 두분 이외에도
2분씩을 배치하여 총 4분이 봉사를 했었습니다.
1년이 거의 끝나갈 즈음인 요즘엔 봉사자를 찾기 힘들어
두 고정 집사님들 이외에 1명씩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봉사자가 일이 생겨 못나오거나, 일찍 가실 경우에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짠 하고 "짱가"가 나타나듯이 나타나시는, 분이
바로 장명숙 권사님이십니다.
항상 소녀같이 여린 모습으로 밝게 웃으시지만
예전 교회앞 골목의 건물에 있었던 시민단체(박정희 반대 국민연대)에서도
상근자로 근무하신 적이 있으셨듯이 강골이 있으신 권사님이십니다.
 

 

 --장명ㅎ숙.png


 


지난주 향우실 차 봉사자 중 한분이신데
인증 사진을 찍자고 하니 부끄러워 하시고 찍지 말라며 
향우실 주방 안쪽에 돌아서서 웃으시는 분이 누구신지 다들 아시지요?
착한 사람들 눈엔 돌아있는 사람이라도 웃는 모습이 보입니다. (^*^)

다들 보이시죠 누구신가 ?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0 좋은 성경구절 file 엑스 2019.12.12 2352
499 “인권”이란 탈을 쓰고 흉악한 음모를 헛되이 감추려는 미국 통일둥이 2019.12.12 1688
498 [성서문맹퇴치] 성탄절은 만들어진 이야기이며, 사람답게 살려는 인간적인 이야기이다! 최성철 2019.12.14 1710
497 [성서문맹퇴치] 동방 박사는 세 사람이 아니었다! 최성철 2019.12.16 1777
496 명동 향린에서의 마지막 12월의 주인공은 ? 2 file 홍성조 2019.12.16 1772
495 기고문: 주치의제도가 시급한 이유 1 che_guevara 2019.12.18 1722
494 [성서문맹퇴치] 우리 모두는 하느님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어머니이다! 최성철 2019.12.19 1771
493 2019 향린교회 김장 담그기 1 file 린이아빠 2019.12.21 1776
492 마카오의 고속발전은 각종 궤변을 압도하기에 충분 통일둥이 2019.12.23 1746
491 2019년 12웡24일 뉴스에 나온 교회 모습 file che_guevara 2019.12.26 1789
490 [교회동창회 46] 교회는 자신을 넘어서지 못하고, 자신도 구원하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 최성철 2019.12.27 1740
489 헌금을 무기명으로 내게 하고, 계급화 현상을 막기 위해 직분제를 만들지 않았다. 모두 '형제·자매'라고 불렀다. che_guevara 2019.12.28 1853
488 더딘 발걸음 풀한포기 2019.12.29 1732
487 꽤 괜찮은 논문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che_guevara 2019.12.31 1736
486 중·일·한 협력, 새로운 시대의 장을 잇달아 열며 통일둥이 2019.12.31 1835
485 날마다 시간마다 도우시고 이끄시는 성령님의 보살핌으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file 주님사랑합니다 2020.01.01 1730
484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 4 : 16) 주님사랑합니다 2020.01.01 1732
483 [교회동창회 47] 낡고 추악한 교회를 버리고, 잃었던 참 사람 예수를 되찾자! 3 최성철 2020.01.02 1717
482 전면적 소강사회 완성과 새로운 여정에 돌입하는 2020년의 중국 통일둥이 2020.01.09 1722
481 [교회동창회 48] 이 세계와 분리된 별개의 종교적 영역은 없다. 하늘 위에 거룩한 성전도 없다! 3 최성철 2020.01.10 1711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