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누구일까요 ?

by 홍성조 posted Dec 03, 2019 Views 1707 Replies 2




금년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2019 처음 교우부를 출발했을때는 향우실 차봉사 담당자들이 넘쳐
차를 따라주시는 최창기과 아침에 생강차를 끊이시는 함용호 집사님 두분 이외에도
2분씩을 배치하여 총 4분이 봉사를 했었습니다.
1년이 거의 끝나갈 즈음인 요즘엔 봉사자를 찾기 힘들어
두 고정 집사님들 이외에 1명씩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봉사자가 일이 생겨 못나오거나, 일찍 가실 경우에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짠 하고 "짱가"가 나타나듯이 나타나시는, 분이
바로 장명숙 권사님이십니다.
항상 소녀같이 여린 모습으로 밝게 웃으시지만
예전 교회앞 골목의 건물에 있었던 시민단체(박정희 반대 국민연대)에서도
상근자로 근무하신 적이 있으셨듯이 강골이 있으신 권사님이십니다.
 

 

 --장명ㅎ숙.png


 


지난주 향우실 차 봉사자 중 한분이신데
인증 사진을 찍자고 하니 부끄러워 하시고 찍지 말라며 
향우실 주방 안쪽에 돌아서서 웃으시는 분이 누구신지 다들 아시지요?
착한 사람들 눈엔 돌아있는 사람이라도 웃는 모습이 보입니다. (^*^)

다들 보이시죠 누구신가 ?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박채훈님 - 세월호 file 도임방주 2019.04.10 1688
439 [교회동창회 65] 지구촌의 팬데믹 위기에서 “교회와 하느님”은 무용지물의 해로운 존재가 되었다! 최성철 2020.04.24 1688
438 강력한 강인성을 보여주는 중국경제 통일둥이 2022.01.26 1688
437 무감어수 감어인 제7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3.29 1687
436 [교회동창회 33] 교회에서 하느님의 언어는 들리지 않고, 남성 폭군의 망발뿐이다! 최성철 2019.09.14 1687
435 중국의 생태문명건설 새로운 단계 진입 통일둥이 2023.07.29 1686
434 [교회동창회 154] 인간의 육체와 분리된 “영혼의 불멸”은 없다! 이 세계 이외에 “영(혼)의 세계”도 없으며 그런 것을 믿지 않아도 선하게 온전하게 살 수 있다! 최성철 2021.12.04 1686
433 [교회동창회 38] 교회는 만들어진 가짜 예수 팔아먹는 장사를 당장 중단하라! 최성철 2019.10.19 1684
432 [교회동창회 61] “교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독살하고 스스로 죽었다.” - 니체 (2) 최성철 2020.04.07 1684
431 [교회동창회 17] 인간의 욕구가 유신론적 하느님을 만들었다! 최성철 2019.05.24 1684
430 '역사와 해석 2020'에 대하여 수풀 2020.04.28 1683
429 2023년 중·미관계, 미국은 응당 안정화 기대를 제공해야 통일둥이 2023.01.11 1681
428 괜찮은 블로그 공유해요~^^♡ 미소천사 2019.06.09 1680
427 우리 함께 침착함을 yuji바랍니다. 포토맨 2022.08.11 1680
426 홍콩사태 접근법과 한국언론의 문제점 퍼온 글 통일둥이 2019.08.10 1680
425 무감어수 감어인 제10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5.12 1679
424 ㅎㅎ 귀여워요!!! 재민09282 2019.03.29 1679
423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의 전면적 건설을 위한 분투를! 통일둥이 2021.10.06 1679
422 [교회동창회 35] 인간은 하느님의 구원이 필요없다! 최성철 2019.09.28 1679
421 조·중 정상회담: 동북아에 더 많은 에너지를 통일둥이 2019.01.15 1678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