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달콤한 흥분

by 보이차 posted Feb 06, 2019 Views 1741 Replies 0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Facebook Twitter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1 성서나눔 발제 2회 file 체게바라2 2022.08.11 1581
240 [교회동창회 63] 과학을 부인하는 선동꾼 목사들과 이들에 동조하는 정치인들을 추방하자! 1 최성철 2020.04.13 1581
239 민주주의는 권리이지 결코 전매특허는 아니다 1 통일둥이 2023.04.19 1581
238 미국의 “인도태평양경제기본협정”과 일본의 속앓이 통일둥이 2022.02.15 1580
237 3회 성서나눔 che_guevara 2022.08.11 1579
236 거짓말 짓고·퍼트리기로 신용 파산 가속하는 미국 통일둥이 2023.03.07 1578
235 중국이 원하는 진정한 다자주의 세계질서 통일둥이 2021.05.15 1578
234 “승냥이를 끌어들여” 지역 평화·안정을 위해하는 일본 통일둥이 2022.05.30 1578
233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서형식님 - 칼을 녹여 쟁기로 file 도임방주 2019.08.09 1577
232 [교회동창회 143] “우주적인 예수”는 “부족적 사고방식의 종교”를 철저히 반대했는데, 어떻게 교회는 부족적인 집단이 되었나? 최성철 2021.09.17 1577
231 미국 중거리마사일 아·태 배치,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통일둥이 2019.08.13 1577
230 세계 최상의 군사비, 그래도 미국의 “절대 안보”는 불가 통일둥이 2022.04.10 1577
229 [교회동창회 150] “종교와 표현의 자유”가 분열과 혼돈을 일으키며 “폭력과 저주”가 되고 있다! 최성철 2021.11.05 1576
228 정부지원금조회방법 알아보자 민지러브 2022.11.09 1576
227 [교회동창회 148]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유신론적 하느님”에게 의존하는 “믿음” 보다 “하느님 없이” 자율적으로 “성숙한 인간성”을 살아내는 “삶”이 절실히 필요하다! 최성철 2021.10.22 1575
226 비바람의 혹독한 시련에서 단련된 중국은 영원히 여기에! 통일둥이 2019.07.22 1575
225 미·일 영합으로 항로 잃은 한국외교 통일둥이 2022.02.23 1574
224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진철님 - 금관의 예수 file 도임방주 2019.06.25 1574
223 프로에 정신이 참 대단하네요~ 밍밍ssong1 2019.06.09 1573
222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비할 바 없는 자부심 통일둥이 2021.05.31 157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40 Next
/ 4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