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리라

by 홍성조 posted Feb 26, 2019 Views 1751 Replies 0





1.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리라

토요일 아침 일찍 서둘러
일산에 있는 전형준 집사님 병원(서울마디통증크리닉)을 찾았다.


평소 양쪽 어깨와 팔이 아파 동네 정형외과에 갔었는데

진척이 없어 교회에서 집사님에게 문의를 하니 망설임없니 본인 병원으로 오라는 했었다.
병원은 환자들로 북적여 한시간의 기다림 끝에 집사님의 진료를 받을수 있었다.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치료를 받았고 하루 정도가 지나니 이전보다 몸 상태가 좋아지는듯 했다.
전 집사님의 화려한 이력만 봐도 몸이 절로 나을것 같았다.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억났다. (^*^)
 

전형준-1.jpg

 

 

 

2. 하룻만에 해결한 대상포진 

 

작년에 첫째(단비)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심한 통증을 수반한 병인 줄은 처음 알았다.

동네(동탄)의 내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었다.

다른 병원에 가니 동네에서는 치료하기가 어려우니 대학 병원을 가보라 했다.

평소 향우실에서 전형준 집사님과 대화를 자주 나누었던 권명옥 집사가

전화를 했더니 대끔 본인이 치료해 줄테니 큰 애를 보내라 했단다. 

 

전집사님 병원(서울 마디 통증크리닉)을 다녀온 큰 애가 하는 말 

" 완전 치료 잘하셔!" 하더니 

토요일 일요일 2일을 쉬더니 다 나았으니 월요일에 회사에 출근했다.   
 

 

전형준-2.jpg

 

 

 


3. 매주 네째주 차 봉사자

 

 오래전부터 교우부로 활동해 오시던 전형준 집사님은 매주 네째주에 향우실 차 봉사를 했었다.

2019년 들어서는 한달씩 돌아가면서 컵 설거지등 봉사를 했으나 

매월 4째주 오후 차봉사는  전형준 집사님이 추가로 해주기로 했다.  

 

매뭘 4째주는 기존 봉사자는 물론 전집사님이 참여하시니 더욱 풍성한 향우실 차 봉사가 될듯하다.

봉사자들도 시간적 여유가 되니
향우실에서 다른 교우들과 차를 마시며 담소도 나눌수 잇는 여유를 갖게 된다.

 

 

전형준-3.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9 [인권연대 기획강좌] <조선 역사, 또 다른 세상> file 인권연대! 2022.06.07 1509
578 미국에 “No”하는 중남미, 어떤 의미일까? 통일둥이 2022.06.06 1566
577 [인권연대 기획강좌] 산업재해 기본교육과정 file 인권연대! 2022.06.02 1516
576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중국 학생 시위를 계기로 보는 시진핑 체제의 위기 file 김재원 2022.06.01 1562
575 “승냥이를 끌어들여” 지역 평화·안정을 위해하는 일본 통일둥이 2022.05.30 1575
574 [인권연대 기획강좌] “기후-생태위기 시대의 인권” 인권연대! 2022.05.30 1499
573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한다 file 체게바라2 2022.05.27 1658
572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진보 교육감 시대 12년, 성적표는? file 김재원 2022.05.23 1512
571 바이든의 아세아 방문은 “도발여행”? 통일둥이 2022.05.22 1690
570 새 출발 중·한 관계, 높이 올라 멀리 봐야 통일둥이 2022.05.16 1511
569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과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file 김재원 2022.05.10 1646
568 러·우 충돌로 본 서방문명의 위기 통일둥이 2022.05.09 1545
567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마르크스주의와 우울한 마음 file 김재원 2022.05.03 1528
566 한국의 대외정책 결코 방향 잃지 말아야 통일둥이 2022.05.02 1618
565 러시아·우크라 충돌에서 드러난 허울 벗긴 미국 통일둥이 2022.04.26 1555
564 “흉기”가 된 나토를 아·태로 확장하는 미국 통일둥이 2022.04.17 1513
563 세계 최상의 군사비, 그래도 미국의 “절대 안보”는 불가 통일둥이 2022.04.10 1567
562 우크라이나 위기로 본 미국 패권③: 미국의 냉전적 사유가 파괴적 결과 유발 통일둥이 2022.04.03 1587
561 미국의 석유달러체계는 지금 벼랑 끝에 통일둥이 2022.03.27 1504
560 윤석열 신정부, 한국이 존중받는 “주축”이 되길 통일둥이 2022.03.20 151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