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2019 생강 자르기 축제 뒷이야기 및 수상자들

by 홍성조 posted Jun 04, 2019 Views 1809 Replies 0



지난주 주일에 있었던

[2019 생강 자르기 축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제'란 말대로 많은 교우들이 축제처럼 즐긴 행사였습니다.

특히 생강과 설탕을 버무려가며 마지막 마무리를 해주신 신성식 교우님과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생강을 잘라주신 신동준교우님께서 엄청 수고를 많이해 주셨습니다.
신성식 교우님(2018년 11월부터 출석-2번째 사진)에게는 대상격인 '쌍칼상'을
신동준 교우님(2018년 7월부터 출석-3번째 사진 주황색 옷)은 최우상격인 '식칼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빨래비누, 세수비누, 물통, 고무 장갑 등 작은 선물 약 40개와

그리고 이번 행사에 후원물품으로 들어온 도마와 와인을 상품으로 준비했으나

이것도 모자라 몇몇 교우분들에게는 선물이 돌아가지 못할 정도로 호응이 대단했습니다.

최고령 참가자인 최영선 권사님(3번째 사진)으로부터

오늘 처음으로 교회에 오신 부부(1번째 사진)와 두 희청 남자분들도 참가하기도 하셨습니다.
김영목사님, 김희헌 목사님은 물론 많은 장로님들, 집사님들 교우님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생강을 자르다가 손가락에 상처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신연욱 교우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생강차를 위한 생강 자르기 봉사였지만 

생강 자르기를 빌미삼아(ㅎ) 교우들의 친교를 도모하는데 큰 목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신 : 사진 용량 초과로 생생한 사진들을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

.

생강김장.jpg

신성식.jpg

신동준.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한·일간 국력 및 인식의 변화와 한반도 평화 및 통일 통일둥이 2023.06.22 1532
139 서방의 인권시비에 중국은 더 이상 기(氣)죽지 않아 통일둥이 2019.07.13 1531
138 중국 GDP가 2028년 미국을 앞지른다고? 통일둥이 2021.01.04 1531
137 자유인의하늘뜻펴기 - 지연화님 file 도임방주 2019.03.27 1530
136 중화문명의 ‘5개 두드러진 특성’을 충분히 인식하자 통일둥이 2023.06.28 1530
135 대만문제에 대한 반격은 도전자에게 득(得)보다 실(失)을 통일둥이 2023.04.12 1530
134 [교회동창회 72] 무지함으로 과학을 왜곡하는 성서는 절대적인 권위가 아니다! 2 최성철 2020.06.02 1530
133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양명희님 - 허문 자리에 선 또 다른 벽 file 도임방주 2019.05.30 1530
132 [교회동창회 144] “편견”을 철저히 반대한 예수가 어떻게 교회에서 “부족적 편견”의 우두머리가 되었나? 최성철 2021.09.24 1529
131 [인권연대] 이희수 교수의 <인류본사> 강연: 중동-오리엔트 문명, 인류 문명의 뿌리를 찾아서 file 인권연대! 2022.07.18 1529
130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마르크스주의와 우울한 마음 file 김재원 2022.05.03 1528
129 미국의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는 패권 야욕 감추기(세상 비평) 통일둥이 2023.05.18 1528
128 미국 언론: 중국의 시각에서 보면 미국은 호전적 패주 통일둥이 2021.09.19 1528
127 2020.0216.1025 1 file 홍성조* 2020.02.17 1527
126 [인권연대]2019 기획강좌 "세상을 바꾸는 힘, 교육" file 인권연대! 2019.09.20 1527
125 [교회동창회 90] 자연-인간-생명에 제멋대로 개입하고 파괴하는 하느님은 죽었다! 최성철 2020.10.02 1526
124 중·러관계 발전의 미래가 주목된다 통일둥이 2022.02.09 1526
123 [교회동창회 74] 과학을 거부하고 왜곡하는 성서를 용도폐기처분하라! 최성철 2020.06.12 1526
122 “미국의 민란”은 “미국을 변혁”시킬 수 있을까? 통일둥이 2020.06.21 1525
121 무감어수 감어인 제20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9.30 1525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