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향우실의 김영 목사님

by 홍성조 posted Oct 22, 2019 Views 1872 Replies 1

 

 

 

2013년 10월 7일에 홍근수 목사님께서 우리들의 곁을 떠났으니

김영 목사님께서 혼자 되신지도 6년이 넘었다. 

 

김 목사님께서 매주 나오시지는 못하시지만 나오실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있다.

"나 설거지 잘하니까 언제든지 향우실 차봉사 뒷정리 시켜요!"

"단, 주보에 이름은 넣지 말고" 하면서 웃으신다.

김영----.jpg

                                              (죄로부터 김영 목사님, 박수현 교우님) 


  

김목사님께서 지난주에 박수현 교우님과 함께 향우실 뒷정리 설거지를 잘 하셨으니

앞으로도 교회에 나오시면 뒷정리를 부탁 드려야겠다.(ㅎㅎ)

 

 

 

참고로, 향우실 봉사는

봉사를 하더라도 향우실 주방과 향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교우들과 담소를 나누며 봉사를 하는 것이 봉사의 원칙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 [활동가 채용공고] 인권연대와 함께 할 상근활동가를 모집합니다 (8/19 마감) file 인권연대! 2022.08.10 1516
79 윤석열 신정부, 한국이 존중받는 “주축”이 되길 통일둥이 2022.03.20 1516
78 인민중심을 명확히 드러내는 생존권과 발전권은 가장 중요한 기본인권 통일둥이 2021.02.22 1515
77 중국·러시아의 핵심이익 존중, 이게 바로 미국의 당연한 협상자세 통일둥이 2021.12.20 1515
76 [교회동창회 102] 어떻게 예수는 “유신론적 하느님”을 반대하는 “무신론자”가 되었나? 최성철 2020.12.14 1515
75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미국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낙태권을 어떻게 방어해야 할까? file 김재원 2022.06.25 1515
74 한·중 관계 향후 30년 출발에 즈음해 통일둥이 2022.08.29 1514
73 중국의 무역전쟁 접근법: 군자 나라답게 먼저 예의로 다음 실력으로 통일둥이 2019.05.19 1514
72 네티즌 10억의 중국과 새로운 기회 통일둥이 2021.03.01 1514
71 왜 미국은 결국 대만을 포기할 수밖에 없나? 통일둥이 2021.08.23 1513
70 나토의 ‘아·태화’ 포석, 일·한·호·뉴의 새로운 역할은 무엇? 통일둥이 2022.12.12 1513
69 일본경제, “범 안전화”로 구제될까? 통일둥이 2021.10.18 1513
68 “흉기”가 된 나토를 아·태로 확장하는 미국 통일둥이 2022.04.17 1513
67 빗나간 화살: 신자유주의에 대한 서방의 반성 통일둥이 2020.11.08 1513
66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도 file 김지목 2021.08.21 1512
65 B형간염예방접종안내 민지러브 2022.11.05 1512
64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진보 교육감 시대 12년, 성적표는? file 김재원 2022.05.23 1512
63 빈부격차 악화와 미국의 분열 및 바이든의 처방? 통일둥이 2021.02.15 1512
62 “신냉전” 대비 새로운 경제발전 패턴을 가속화하는 중국 통일둥이 2020.08.23 1512
61 [인권연대] 제 19기 청년인권학교 file 인권연대! 2022.06.14 1512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