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달콤한 흥분

by 보이차 posted Feb 06, 2019 Views 1745 Replies 0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Facebook Twitter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 미국의 대리인전쟁과 국제질서의 엄중한 교란 통일둥이 2022.07.18 1620
442 미국의 대(對) 중국정책 왜 뒷걸음쳤나? 통일둥이 2021.06.30 1565
441 미국의 대 조선정책, 꿍꿍이 표주박 속의 어떤 약일까? 통일둥이 2021.06.14 1524
440 미국의 기술수출 제한 확대구상에 중국은 침착해야 통일둥이 2018.11.26 1783
439 미국의 기생성 자본축적 방식을 경계하자 통일둥이 2023.10.27 1881
438 미국의 국방수권법, 중국의 우려와 굳은 각오 1 통일둥이 2018.08.24 1985
437 미국의 강압과 일본의 전략적 각성 통일둥이 2021.03.21 1544
436 미국의 “인도태평양경제기본협정”과 일본의 속앓이 통일둥이 2022.02.15 1581
435 미국의 “대만지원” 군비증강은 태평양 물거품 꼴 통일둥이 2022.01.04 1691
434 미국의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는 패권 야욕 감추기(세상 비평) 통일둥이 2023.05.18 1536
433 미국의 "중국 억제“ 라는 환상은 꽃도 피기 전에 시들어버려 통일둥이 2019.04.09 1795
432 미국의 제도적 반민주성 통일둥이 2021.01.12 1617
431 미국은 지금 새로운 군사변환을 가속화 하고 있다 통일둥이 2019.09.22 1570
430 미국은 지금 결코 이길 수 없는 적을 만들고 있다 통일둥이 2019.07.30 1665
429 미국은 응당 “핵 선제 불사용” 선포하고 부대조건도 달지 말아야 통일둥이 2021.11.07 1509
428 미국은 여전히 세계무대에서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을까? 통일둥이 2021.02.07 1494
427 미국은 반드시 “하나의 중국정책” 무력화를 즉각 멈춰야 통일둥이 2022.08.09 1572
426 미국은 “거국체제”로 AI를 개발 하겠다면서, 중국에 어찌 낯을 들고 비난할 수가 있나? 통일둥이 2019.02.18 1636
425 미국은 ‘생물학 실험실’에 대해 세계에 해명해야 통일둥이 2022.03.16 1518
424 미국은 "중동 판 나토"를 재추진하지만 오히려 지치기만 통일둥이 2019.09.30 167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40 Next
/ 4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