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달콤한 흥분

by 보이차 posted Feb 06, 2019 Views 1733 Replies 0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Facebook Twitter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 세계인구 80억 배후의 거대한 격차 통일둥이 2022.11.29 1722
259 무감어수 감어인 제9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4.27 1722
258 미국 스스로 되짚은 “워싱턴합의”와 중국 및 세계의 대응 통일둥이 2020.07.13 1724
257 [교회동창회 23] 실효없는 십계명을 폐기처분하라! 최성철 2019.07.06 1724
256 분단체제에서 예수살기 - 백창욱 목사님의 책 file 도임방주 2019.10.11 1725
255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임한빈님 - 향린 모태교우의 고백 file 도임방주 2019.05.02 1725
254 [교회동창회 132] 죽은 자를 살린다는 “그런 예수”를 만나면 주저하지 말고 죽여라! 최성철 2021.07.03 1725
253 전면적 소강사회 완성과 새로운 여정에 돌입하는 2020년의 중국 통일둥이 2020.01.09 1726
252 미국과 서방은 본래 브릭스와 함께 갈 수도 있었다 통일둥이 2023.08.24 1726
251 [교회동창회 68]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하며,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sunglara 2020.05.09 1726
250 기고문: 주치의제도가 시급한 이유 1 che_guevara 2019.12.18 1728
249 매일 성서나눔 - 4회. 어떤힘으로 사십니까? 체게바라2 2022.08.12 1728
248 김진아 목사님이 누구 ? file 후정(홍성조) 2020.01.28 1730
247 [교회동창회 51] 현재의 이 삶은 최종적이다! 죽음 후의 삶은 없다! 3 최성철 2020.01.30 1730
246 [교회동창회 18] 아니! 아직도 하느님을 믿으세요? 최성철 2019.05.31 1733
245 [교회동창회 7] 두려움과 이기심을 심어주는 교회 없는 사회 최성철 2019.03.16 1733
» 달콤한 흥분 보이차 2019.02.06 1733
243 2021년 부활절 목회기도 (온라인예배) 체게바라2 2021.03.29 1733
242 더딘 발걸음 풀한포기 2019.12.29 1734
241 푸틴·김정은 회담은 조선반도 문제해결에 아주 건설적 통일둥이 2019.04.29 173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