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남신도회

2019년 8월 월례회

by 김도영 posted Aug 16, 2019 Views 48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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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2019. 8.11 (일) 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 조은화 목사님 방

 

◇ 참석자 (총 13명) : 강병준, 김도영, 나영훈, 피경원, 연명흠, 최필수, 김지수, 손유재, 조래섭, 이상재, 김진철, 신동준, 홍승권

 

◇ 기 록 : 김도영

 

1. 주방 봉사 인력 배분관련 토의

   - 봉사부장님 의견을 아직 듣지 못하였다. 봉사부장님과 의논을 한 후 다시 논의하기로 하다  

 

2. 터전관련 간담회 자료에 대한 내용 공유 

   - 2020년 5월말에 잔금수령과 거의 그 즈음에 퇴거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 잔금 수령 후 1년정도 후에부터 철거작업을 할것이다(신탁측 의견)라고 알고 있었었으나

     금융 구조상 교회 공간이 비워져 있어야 자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2020년 5월에 퇴거를 해야한다. (언제까지 퇴거를 요청하는 일자가 나올 것이다.)

   - 강남향린교회와 같은 사건에 대한 우려도 있다.

   - 퇴거 전에는 신탁에서 교회 자산에 대해 폐기할 물품/이사할 물품 등을 정리하는 작업이 있기 때문에 우리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 새터전을 찾기 전까지 시간이 맞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일정기간은 머무를 곳이 필요하다.(광야생활)

   - 2020년 5월에 나가야 하는 일은 모르고 있었는가?

     : 신탁도, 우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었다.

       신탁측에서 최대한 교회를 배려를 해주겠다고 했었으나 어렵게 되었다는 말을 신탁 도장찍는 날에 들었다.

   - 광야 생활에 대한 준비를 터전위에서 할것인가 새 조직에서 할것인가도 논의되어야 한다.

   - 향린교회 새 성전 건립방향에 관해 신도회나 부서별로 의견 청취가 필요하다 (김희헌 목사님 의견) 

 

3. 이전 관련 의견 나눔

   - 터전관련 일정

     . 8월18일  : 제직회에서 전반적인 설명

     . 9월 8일(미정) : 전교인 대상의 교회 이전관련 공청회 (3개정도 부지 포함)

     . 9월 29일(미정) : 공청회때 가장 지지가 높은 부지에 대한 공동의회

     . 계약 (미정)

     * 일정은 조정될 수 있으나 대략 순서는 동일하다

   - '매각대금은 현 건물을 대체하는 용도(부지구입과 건축, 이사와 경유공간 사용)로 사용돼야 한다.'라는 항목에 대해 향린의 재산은 향린만의 것은 아니고 향린의 미래 지속가능성은 창립정신과 사회선교의 정신에 있기 때문에 이전 시 매각대금을 모두 이전에만 사용하는 것은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즉, 매각대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방안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별도부지 매각 시 공동의회에서 결정하여 1/10정도 사용한 적이 있었다.

   - 90% 이상은 이전에 사용해야 면세가 되며 부지 이외로도 산정할 액수가 있다.

   - 이전 이외로 매각 대금이 남게 된다면 사용용처에 대한 부분은 추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지금은 그것 이외로도 논쟁할 일들이 매우 많을 것이다.)

   - 큰 교회들은 건축 시 대출을 한 후 교인들이 헌금으로 매꾸는 경우도 있는데...

     . 현재 그것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

     . 설계에 들어가면 추가비용이 발생할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4. 터전관련 의견 나눔

   - 청남의 경우는 특별히 신도회 특징이 있는 요구(성, 세대별)는 많이 없을 것 같다.

   - 교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납골당

     . 가족단위의 교인들에게나 서로 친밀도가 깊은 교인들에게, 교회 어르신들을 기리기에 좋은 시설인것 같다.

   - 쉐어하우스

     . 청년들이 독립 전에 근거지로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 부목사님들 사택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 식당

     .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사용

     . 주일에는 교인들이 사용

     . 사업공간이기 때문에 세금 등을 내야한다.

   - (무인)주차 시설

     . 부지가 모자랄 가능성이 크다.

     . 교통체증 유발로 인해 주차 허가가 나오기 쉽지 않다.

     . 자체 주차장은 주변의 시설과 계약 해야 할 것이다.

   - 교회가 영리사업을 한다는 것에 대한 걱정도 된다.

     . 명동성당에서도 지하 주차장을 유료로 하고 있고, 다른 교회는 어린이 집도 하고 있다.

 

5. 나오지 않고 있는 신도들에 대한 안부 문의

   - 여러명의 신방같은 것은 오히려 안좋을 수 있다.

   - 피경원 회장님이 나명훈 집사님께 연락을 해보기로 하다

   - 조은수 집사님께는 편지같은 형식이 어떨까 함

   - 서로 얘기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예 : 등산은 등반하면서 얘기를 계속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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