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실의 김영 목사님

by 홍성조 posted Oct 22, 2019 Views 1934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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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7일에 홍근수 목사님께서 우리들의 곁을 떠났으니

김영 목사님께서 혼자 되신지도 6년이 넘었다. 

 

김 목사님께서 매주 나오시지는 못하시지만 나오실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있다.

"나 설거지 잘하니까 언제든지 향우실 차봉사 뒷정리 시켜요!"

"단, 주보에 이름은 넣지 말고" 하면서 웃으신다.

김영----.jpg

                                              (죄로부터 김영 목사님, 박수현 교우님) 


  

김목사님께서 지난주에 박수현 교우님과 함께 향우실 뒷정리 설거지를 잘 하셨으니

앞으로도 교회에 나오시면 뒷정리를 부탁 드려야겠다.(ㅎㅎ)

 

 

 

참고로, 향우실 봉사는

봉사를 하더라도 향우실 주방과 향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교우들과 담소를 나누며 봉사를 하는 것이 봉사의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