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및 장소 : 2019. 12.8 (일) 오후 2시 30분 ~ 5시 00분 / 목회실3
◇ 참석자 (총 13명) : 홍이승권, 연명흠, 신동준, 이상재, 이성환, 최필수, 피경원, 조래섭, 김도영, 김지수, 변양신, 설두복, 김신
◇ 기 록 : 김도영
1. 2019년 청남 회계보고
- 이월금 : 89,800원
- 수입 : 2,230,115원 (회비)
- 지출 : 1,133,400원 (기독인 힘터 월 50,000원, 평통사 200,000원)
- 잔액 : 1,096,715원
2. 2019년 청남 활동 평가
- 대외 지원은 증가했으나 대내지원이나 행사비를 참여인원들이 부담을 하는 식으로 하여 알뜰하게 사용했다.
- 청남 자체적인 교제 활동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웠다. 연말에 송년회를 하는 것으로 하다.(12/28 토 6시. 장소 추후 공지)
- 회계 잔액은 이월을 하고 내년 1월에 차기 집행부에서 특별헌금을 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합의하다
3. 차기 임원 선출
- 회장에 김형민 집사를 선출하다. (1차 투표 : 김형민 5표, 이상재 3표, 김도영 3표, 2차 투표 : 김형민 만장일치)
- 부회장에 신동준 집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하다
4. 새터전 공청회 후 신축 안, 리모델링 안에 대한 논의
- 한번 터전에 자리를 잡으면 오랜 기간 머무를 것이기 때문에 광야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신축안이 좋을 것 같다. (내수동은 광장과의 소통이나 어린 세대들에게 효율적인 공간 제공이 가능)
- 신축안은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슈가 발생했을 때 감당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실제로 건축을 진행하면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 신축안은 인근에 공원이 있지만 실내에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리모델링 안도 괜찮다.
- 이번 공청회는 터전위원들의 노력이 묻어난 발표였다.
- 새터전에 대한 논의나 정보 공개를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은 협상력이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만 논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신축 안(5명), 리모델링 안(3명), 둘다 좋다.(2명), 둘다 싫다.(2명)
5. 부목사 연임 이슈에 대한 논의 (당회 지도에 대한 해석, 정관에 대한 의견, 백서 제작에 대한 의견 등)
- '지도'는 할 수 있으나 여러가지 정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섬세하고 사려깊은 '지도'여야 한다. '강요'의 기준은 '지도'를 받는 사람이 명확하게 거부의사를 표현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는가를 기준으로 볼수 있다.
- 정관은 개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관 개정에 대한 방향성은 절차(ex : 양식을 제출한다 등)에 대한 부분과 방식(ex : 중임, 3연임 등)에 대한 부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 백서제작은 전반적으로는 부정적인(효용성이 없다) 의견이며, 당사자에게 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치유와 봉합이 필요하며 방식으로는 전체 교인이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면 좋겠다. (횟수 제한 없이, 현 안건에 대해서만)
1안 : 시간 제약을 두고 반론없이 대화와 경청을 컨셉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방식
2안 : 패널 토의 (100분 토론과 같은 방식으로 4~5명의 토론자가 100분토론식으로 공청회를 진행함. 교우들은 방청하되 발언하지 않음. 팩트확인, 모두발언, 논점을 바탕으로 한 토론으로 진행)
6. 예산 관련 특별 헌금 논의
- 특별헌금은 일종의 빚을 지는 방식과 같으므로, 적합한 재정운영이 아니며, 우려스러움
- 교회 재정이 심각한 상태인 것에 우려와 책임을 느낌. 교회 각 기관의 예산절감, 목회실 규모 축소 등을 포함한 재정문제에 대한 해법이 필요함
- 재정현황이 잘 파악될 수 있도록 재정부와 목운위가 보다 더 노력해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