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헌금을 무기명으로 내게 하고, 계급화 현상을 막기 위해 직분제를 만들지 않았다. 모두 '형제·자매'라고 불렀다.

by che_guevara posted Dec 28, 2019 Views 1851 Replies 0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6148&fbclid=IwAR21gMxedL1d-yFss3DyIbBNvTqYpw2zrBDFC_tBXlYCw7-PTx1FELBxBxo

 

 

교회는 담임목사 중심이 아니라 교인 중심으로 돌아가게 했다. 처리할 일이 있으면 그때그때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논의했다. 어려운 일 당한 교인이 있으면 교회가 적극 나서서 도왔다. 수억 원 기금을 마련해 무담보·무이자 대출을 해 준 '어깨동무' 사역이 대표적이다. 원로는 계급이다. 원로가 있으면 교회가 안정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차라리 원로가 없는 게 낫다. 이제 은퇴했으니 교인들에게 형제로 불러 달라고 요청하고 다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 4 : 16) 주님사랑합니다 2020.01.01 1731
296 날마다 시간마다 도우시고 이끄시는 성령님의 보살핌으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file 주님사랑합니다 2020.01.01 1730
295 중·일·한 협력, 새로운 시대의 장을 잇달아 열며 통일둥이 2019.12.31 1834
294 꽤 괜찮은 논문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che_guevara 2019.12.31 1736
293 더딘 발걸음 풀한포기 2019.12.29 1730
» 헌금을 무기명으로 내게 하고, 계급화 현상을 막기 위해 직분제를 만들지 않았다. 모두 '형제·자매'라고 불렀다. che_guevara 2019.12.28 1851
291 [교회동창회 46] 교회는 자신을 넘어서지 못하고, 자신도 구원하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 최성철 2019.12.27 1739
290 2019년 12웡24일 뉴스에 나온 교회 모습 file che_guevara 2019.12.26 1789
289 마카오의 고속발전은 각종 궤변을 압도하기에 충분 통일둥이 2019.12.23 1746
288 2019 향린교회 김장 담그기 1 file 린이아빠 2019.12.21 1773
287 [성서문맹퇴치] 우리 모두는 하느님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어머니이다! 최성철 2019.12.19 1766
286 기고문: 주치의제도가 시급한 이유 1 che_guevara 2019.12.18 1716
285 명동 향린에서의 마지막 12월의 주인공은 ? 2 file 홍성조 2019.12.16 1770
284 [성서문맹퇴치] 동방 박사는 세 사람이 아니었다! 최성철 2019.12.16 1774
283 [성서문맹퇴치] 성탄절은 만들어진 이야기이며, 사람답게 살려는 인간적인 이야기이다! 최성철 2019.12.14 1709
282 “인권”이란 탈을 쓰고 흉악한 음모를 헛되이 감추려는 미국 통일둥이 2019.12.12 1678
281 좋은 성경구절 file 엑스 2019.12.12 2340
280 [교회동창회 45] 믿기는 무엇을 믿나, 살아내는 것이 구원과 행복의 길이다! 최성철 2019.12.07 1666
279 중국·러시아 경제무역협력의 엄청난 잠재력 통일둥이 2019.12.06 1784
278 누구일까요 ? 2 file 홍성조 2019.12.03 1703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