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이웃과 함께하는 40일 묵상여행
17일차 우리의 걸음에 깨어
- 말 씀 : 데살로니가전서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깨어 있읍시다.
- 묵 상
예수님은 몇 번이나, 깨어 있어 예기치 않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시대의 징조를 읽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경고는 주로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과 예루살렘에 다가오는 멸망을 아는 것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깨어 있고 변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지역적이기보다는 전 세계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눈을 떠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즉 생물 다양성의 파괴적인 상실과 기후변화의 끔찍한 결과들을 알아채라는 요청입니다.
시대의 징후에 ‘AWAKE’(첫 글자 약어)하는 것의 중요성을 의식하여,
Douglas와 Jonathan Moo는 『창조세계의 돌봄 Creation Care』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도전받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의 창조공동체에 관심을 갖도록, 더 많이 걸으며, 우리가 어떻게, 어디로, 얼마나 많이 여행하는지를 고려하도록, 지구상의 하나님 나라를 위한 활동가가 되어 소비지상주의 문화를 거부하기 위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대표하여 말하고 행동하도록 그리고 즐겁게, 감사하게, 경건하게, 윤리적으로 먹도록.”
- 인 용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모든 생명을 돕고, 생명을 해치는 일을 피하는 의무에 복종할 때에만, 우리는 진정으로 윤리적이다.
- 앨버트 슈바이처
- 행 동
분기마다 물과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 기 도
이 놀라운 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초록빛 나무에 대해, 그리고 푸른 하늘의 진정한 꿈과 자연적이고, 무한하며, 허락된 모든 것에 대하여,
-E.E.Cumm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