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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지구이웃과 함께하는 40일 묵상여행 

 

33일차 동시에 위아래를 보기

 

  • 말 씀 : 신명기 10:12~14

이제, 너 이스라엘아! 야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너희 하나님 야훼를 경외하고 그가 보여주신 길만 따라가며 그를 사랑하는 것이요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쏟아 그를 섬기는 것이 아니냐?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야훼의 계명과 규정을 지키는 것이 아니냐? 이것이 너희가 잘되는 길이다. 그렇다. 하늘과 하늘 위의 또 하늘, 그리고 땅과 그 위에 있는 것 모두가 너희 하나님 야훼의 것이다. 

 

  • 묵 상

모세는 그 백성들에게 동시에 위아래를 보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주님의 계명과 지도를 보는 동안 동시에 ‘세상과 그 안에 모든 것’을 내려다보십시오. 

 

최근에 저는 서호주 남서부의 거대한 유칼립투스 숲을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이 글에서 이스라엘인의 문제를 경험했습니다. 저는 그 점잖은 거대한 나무의 높이 치솟은 장엄함을 보기를 원했지만, 저는 또한 발밑의 난초와 야생화도 내려다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위아래를 동시에 보는 (비-이중적)능력을 개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래를 보는 동안, 내 시야 저편에 장엄한 ‘위’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반면에 위를 보면, 나의 발에 있는 섬세한 아름다움의 인식이 발달합니다. 

 

우리의 삶속에 새로운 기술과 같은 성장이 가능할까요? 

우리가 정신, 윤리, 생활양식의 문제를 – 동시에 위아래로 보는 삶의 실제적인 일상 업무와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까요? 

 

  • 인 용

알버트 슈바이처는 모든 유기체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충당하기 위해 사랑의 의미를 넓혔습니다. “생명을 위한 은총의 윤리는 보편성 안으로 넓어진 사랑의 윤리입니다. 그것은 사고의 논리적인 결과로써 현재 인정된 예수의 윤리입니다.”

- 제임스 내쉬(James Nash)

 

  • 행 동

휴일을 계획할 때 여러분의 선택이 여러분이 책임져야 할 배기가스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항공 여행은 우리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국제선 항공여행은 더욱 그렇습니다.

필수적인 여행만으로 제한하십시오.

현지에서 휴가를 보내세요.

 

  • 기 도 

주님, 끊임없이 우리에게 당신을 계시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너무나 빨리 하늘을 땅으로부터 분리시키지만,

당신은 당신의 손으로 만든 만물 안에서 빛나십니다. 

이 땅의 아름다움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 당신을 찬미하는

또 다른 방법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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