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문의]부산, 또는 경남 창원에 향린교회와 목회방향성이 근접한 교회 소개 부탁합니다.

by 김준호 posted Jul 05, 2020 Views 1637 Replies 2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진교회에 출석하는 신자입니다

(모태 신앙) 오늘 회원가입했네요.  김희헌 목사님 6/28일 설교 유투브 방송도 오늘 봤어요.

 

초,중, 고, 대 까지는 경남 창원마산  마산산호교회( 예장, 고신)에 출석했었고요.

 

대학 졸업후 부산진교회에 계속 출석해 왔었습니다.

 

향린교회는,, 제가 20대 중반때, 딱 1번 방문 후 예배에 참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보, 보수,,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부산,경남 쪽에,, 정말 정말,, 보수적 색채가 너무나도 진하고,,

 

다양한 사회에 대한 사람에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  예수천당 불신지옥,,식의 단순 신앙주의가 많습니다.

 

서울 또는 기타 대형교회들의 물량 주의, 건물 주의,, 등등을 추구하는 교회들도 많고.

 

전,, 보수 대형교회들의 보수지향 및 보수정권 지향,, 보수집회 등등을 아주 아주 싫어하고 나쁘게 봅니다.

( 한 예로 , 전광훈,,, 부산, 창원에는 아직도 전광훈을 좋게 보는 분위기가 여전합니다.)

 

전반적으로 보수적 색채가 많고,,

 

일부 목회자 성향에 따라,,, 진보적 성향을 띄거나, 좀 더 폭넓은 목회 범위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약 5년전까지 부산진교회 계시던 목사님께서 은퇴하시고(진보적 성향도 갖고 계시고 아주 균형잡히신 목사님으로서

제가 존경했던 목사님),,지금 목사님은 제가 바라는 그런 성향이 아니시네요. ㅠㅠ

 

향린교회의 목회방향성 및 지향성을 추구하는,, 그런 교회가 부산 및 창원 쪽에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부산 창원 쪽,,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면,,정말로 단편적인 사고로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미국 찬양, 보수정당 지지, 돈많이 벌면 성공했다고 하고, 학벌 중요시 등등..

 

기본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은혜나 감동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나아가는 시대에 아무런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고,,, 70,80년대의 교회확장 및 선교만 강조하는 듯한.

 

그리고 예수님 잘 믿어서 복받자,,머 이런 식의 설교 및 목회 방향성... 좀 별루네요.

 

기독교장로회 쪽 교단 교회를 찾아보고는 있으나,, 잘 못찾겠네요.

 

향린교회 목회자님분들이나, 또는 성도님들 중에서,, 향린교회와 근접한 목회방향성과 사회방향성

 

기본적인 기독교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 부산이나 창원 쪽에 있는 교회 있으면

 

소개를 부탁드려요.

 

연락처: 010-9323-4708

e-mail: narzis77@hanmail.net

( 문자나 e-mail 주셔도 되고요. 혹 전화하셨는데 못 받을경우 문자 부탁드립니다)

 

  • 수중지월 2020.07.07 17:00

    향린교회 피경원 집사입니다.
    멀리서 향린교회를 사랑하고 아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창원 지역에 작은 교회 3개의 지체(정금교회, 하나교회, 한교회)가 하나님나라 운동을 위해
    한 마음으로 실천하고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의 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의 평신도 강단 교류에도 참여하고 있는 지체들입니다.

    3개 교회 관련 뉴스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omn.kr/1kc31

     

    아래는 한교회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hanchurch.onmam.com/

  • 김준호 2020.07.08 01:32
    감사드립니다. 상기 교회에 연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8 [교회동창회 37] 교회의 기독교는 종교로서 너무 천박하다! 최성철 2019.10.12 1823
237 분단체제에서 예수살기 - 백창욱 목사님의 책 file 도임방주 2019.10.11 1716
236 위대한 중국공산당 만세! 통일둥이 2019.10.07 1766
235 [교회동창회 36] 인간은 하느님의 용서가 필요없다! 최성철 2019.10.04 1846
234 태풍 미탁이 몰아치는 강남역에서...... 1 file 홍성조 2019.10.04 1685
233 읽기의 신경적 기초 수박이필요해 2019.10.02 1685
232 미국은 "중동 판 나토"를 재추진하지만 오히려 지치기만 통일둥이 2019.09.30 1660
231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선우연님 - 나 없는 '향린' file 도임방주 2019.09.30 1632
230 가을 아침, 진한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유혜연 집사님 file 홍성조 2019.09.30 1710
229 무감어수 감어인 제20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9.30 1522
228 [교회동창회 35] 인간은 하느님의 구원이 필요없다! 최성철 2019.09.28 1668
227 베트남 평화기행 후기 - 이화실 선생님 file 도임방주 2019.09.26 1663
226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평화나눔작은 공동체 여성인권 - 무지개빛 수다 file 도임방주 2019.09.25 1634
225 미국은 지금 새로운 군사변환을 가속화 하고 있다 통일둥이 2019.09.22 1552
224 [교회동창회 34] 교회가 부정직하게 팔아먹는 구원을 얻으려고 아직도 교회를 찾아 다니세요? 최성철 2019.09.21 1728
223 [인권연대]2019 기획강좌 "세상을 바꾸는 힘, 교육" file 인권연대! 2019.09.20 1525
222 70년의 중국, 세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통일둥이 2019.09.15 1583
221 [교회동창회 33] 교회에서 하느님의 언어는 들리지 않고, 남성 폭군의 망발뿐이다! 최성철 2019.09.14 1679
220 무감어수 감어인 제19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9.14 1628
219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아베 유리카님 - 제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file 도임방주 2019.09.12 1511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