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회복은 세계경제의 희망
<번역> 인민일보 게재 /강정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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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6 10:58:48
원제: 国际观察:中国经济复苏为世界经济注入希望 (인민일보 게재)
출처: http://world.people.com.cn/n1/2020/0901/c1002-31844263.html
(2020年09月01日08:30 来源:人民网-国际频道)
역자 :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베이징 인민네트워크 9월1일: 미국 소비자뉴스 및 비즈니스채널의(商业频道) 최근 보도에 의하면, 세계 최대 광업회사인 BHP 빌턴 집단(Group) 회장은, 전 세계경제가 코로나전염병에서 회복하려고 하는 데, 그 가운데 중국경제가 지금 "상당히 견고한 V자형 회복(相当稳固的V型复苏)"을 달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영화 매표수입은(票房收入) 7월 첫 번째 주말 2260만 달러에서 최근 주말에는 9000만 달러로 증가했고, 이러한 중국의 영화 매표 성공은 주로(很大程度上) 신코로나 역병을 적절하게 잘 처리했기(处理得当) 때문이라고 했다.
호주 방송공사 ABC는 29일 보도에서, 칭다오 국제맥주 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중국의 방역조치가 효과를 거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또한 중국경제가 지금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실제 국내 전염병 방역과 통제가 승리함에 따라, 중국 경제회복은 빠른 괘도에 진입하였다. 대량의 새로운 산업형태와 새로운 사업방식(모델)이 쾌속으로 샘솟듯 나타나고 있다. 요즘 연이어(连日来) “중국경제 회복” “중국경제 성장”이 국제 언론매체의 중국관련 보도에서 유행어가(热词) 되었다.
중국의 경제회복은 세계의 선두를 달리고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가 얼마 전에 발표한 최신 <전 세계 거시적 전망 보고>는, 올해 전 세계 GDP가 4.6% 위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예측 역시 낙관적이지 않다. 미국과 유럽이 심각한 위축을 겪을 것이며 세계 경제 회복에 큰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그렇지만, 중국 국가통계국이 공포한 통계는, 중국은 제2분기 국내생산총액(GDP)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3.2%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1분기의 “어두운 시각(至暗时刻)”을 경과한 이후,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바꿔졌으며, 신코로나 역병이 폭발한 이래 전 세계에서 성장을 이룬 첫 번째의 주요 경제체가 되었다.
중국경제의 반등은(逆势反弹) 의심의 여지없이 전 세계 경제회복에 강심제라는 자극제를 주입한 셈이다. “중국은 앞으로 계속해서 세계경제 성장의 엔진이 될 것이다.” 라고 불룸버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베레이더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투자 전략가인(策略师) 번 포웰이 분석했다. 그는, 현재의 신코로나 역병 유행과 지연정치가 긴장을 지속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중국이 현재의 성장 수준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을 매우 놀라게 했다고 보았다.
영국의 <파이난설 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국제통화기금(IMF) 보고서는 중국경제가 2020년에 1.2% 성장하고, 2021년에서 2025년까지는 연평균 성장률이 5%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기타 중요 경제체보다 훨씬 높은 성장률이다.
또한 이 기사는, 일부 도시에서 3월 이후 경제 재개가 되면서, 고급(高端) 소비지출이 점차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중국에서는, 패션 매장에서(时装店) 자동차 부문에 이르기까지 10 여개의 서방 사치 명품이 모두 올해 2분기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수입증가를 달성했다.
로이터 통신 7월27일자 보도에 의하면, 중국 산업체의 이윤은 2개월 동안 연속적으로 성장을 이뤘고, 또한 1년 넘게 최고의 성장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경제가 전염병에서 회복하는 기세가 점점 더 강력하다는(越发强劲) 것을 나타낸다. “중국의 산업 이윤 성장의 쾌속, 경제회복 신호 강렬”.
2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 수익은 2개월 연속 증강했으며, 더 나아가 1년 넘게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경제가 전염병에서 회복되는 기세가 점점 더 강력해 지고 있음을 한층 더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산업 이윤 증강은 가속화되고 있고, 경제 회복 조짐은 강렬하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중국 경제상황이 전염병을 겪은 이후 점차 “V자형” 회복으로 나가고 있고, 2020년 2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11%가 증가했다. "중국은 경제회복에서 이미 세계의 선두를(世界的前沿) 달리고 있다".
중국경제에 관심을 가진 미국 경제학자 안디 로스만은 “강력한 국내 수요를 구비한 조건에서, 중국의 ‘V자형’ 경제회복은 이미 연속 4개월을 지속하고 있다.” 고 말했다. 더 나아가 “만약 역병 통제 상황을 지금과 같이 잘 지속한다면, 중국은 세계에서 최강의 소비역량을 계속해서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경제는 세계에 희망을 주입
지금 현재, 신코로나 역병이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만연하고, 세계경제는 중대한 충격을 입었다. 그래서 중국 경제의 강력한 회복은 세계경제의 회복과 발전에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였다.
스페인 매체인 <파이난설 워드>의 평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미의 경제가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고, 세계경제가 최악의 암흑기에 도달한 시점에, 중국은 오히려 2분기에 달성하기 어려운 3.2% 성장을 이루어 내었다. 이는 혼란한 세계 속에 일말의 희망의 빛이다. 중국 경제회복이 세계경제 활동과 회복에 중대하고 이로운 소식이고, 또 기타 국가에게도 적극적인 영향을 끼친다.
루이비통 집단의 수석집행관인 마이클 버커는 <파이난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업의 대부분은 결국 중국에서 이뤄질 것이다. 문제는 얼마나 빨리 이뤄질 것인가이다."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신코로나 역병 유행이 이 일정을 가속화했다. 그는 5년 내 루이비통의 대부분 사업이 중국시장으로 이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게다가, 보도에 의하면, 전염병 유행의 영향을 받아, 올해 상반기 루이비통 집단의 이윤이 68%로 낮아졌다. 이는 분석가의 예상보다 훨씬 낮다. 그렇지만 이 집단 측은, 6월분부터 계속해, 경제활동의 호전을 보여주는 분명한 조짐이(明显迹象) 있다고 밝히고(表示) 있다. 그 가운데 중국과 일본 등의 시장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为首).
<러시아통신> 홈페이지는 일찍 발표한 평론에서, 중국경제 회복이 세계에 자신감을 가져왔다면서, 중국경제 회복이 전 세계 생산과 공급 가치사슬의 안정에 강대한 동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곧, 중국 정부는 대외 무역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외자를 적극 이용하고, 높은 질량의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고, 무역과 투자의 편리화 등 여러 방면의 확대개방 조치를 촉진시키기까지 해서, “전 세계 경제회복에 그 지지대를(버팀목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스페인 <국가통신>은, 중국경제는 전염병 유행 기간 동안 가장 좋은 경제체의 하나임을 보여 주었고, 1분기의 하락이후 바로 신속한 회복을 이룩해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V”자형 경제운행 추세를 보여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와 상호 의존 관계에 놓여 있다. 위기를 맞자 곧바로, CNN이 보도한바 그대로, 중국경제 회복과 성장은 세계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분명히 좋은 소식이다.
国际观察:中国经济复苏为世界经济注入希望
2020年09月01日08:30 来源:人民网-国际频道
http://world.people.com.cn/n1/2020/0901/c1002-31844263.html
人民网北京9月1日电 据近日美国消费新闻与商业频道报道,全球最大的矿业公司必和必拓集团主席称,随着全球经济试图从疫情中恢复, 中国经济正在经历“相当稳固的V型复苏”。 中国电影票房收入从7月上映首周末2260万美元,升至最近一周末的9000万美元,中国票房成功很大程度上得益于其新冠疫情处理得当。澳大利亚广播公司(ABC)在29日的报道中称,青岛国际啤酒节的成功举办标志着中国防疫措施取得了有效成果,也反映出中国经济正在逐渐复苏。
随着国内疫情防控的胜利,中国经济复苏步入了快车道,大量新业态新模式快速涌现。连日来,“中国经济复苏”“中国经济增长”成为国际媒体关于中国报道的热词。
中国经济复苏走在世界前沿
穆迪在日前发布的最新《全球宏观展望报告》中预测,今年全球GDP将萎缩4.6%。国际货币基金组织的预测也不乐观,他们认为美国和欧洲将遭遇严重收缩,全球经济复苏存在很大不确定性。
而中国国家统计局公布的数据显示,中国第二季度国内生产总值(GDP)同比增长3.2%,经过第一季度的“至暗时刻”后,由负转正,成为新冠疫情暴发以来全球第一个实现增长的主要经济体。
中国经济逆势反弹无疑给全球复苏注入了一剂强心针。“中国将继续成为全球经济增长引擎。”在彭博社的访谈中,贝莱德亚太区首席投资策略师本·鲍威尔分析说道。他认为,在当前新冠疫情和地缘政治持续紧张的大环境下,中国能够实现目前的增长水平令人吃惊。
据英国《金融时报》报道,国际货币基金组织报告预测中国经济在2020年增速1.2%,2021到2025年年均增长超过5%,远高于其他主要经济体。文章关注到,在一些城市于3月后重启经济,高端消费支出也逐渐恢复。在中国,从时装店到汽车领域的10多个西方奢侈品牌,都在今年第二季度取得了同比超过两位数的收益增长。
据路透社7月27日报道,中国工业企业的利润连续第二个月实现增长,且是一年多来最快的增长速度,这进一步显示中国经济从疫情中复苏的势头越发强劲。“中国工业利润增长加快,经济回暖信号强烈。”
美国Business Insider称,中国经济形势在疫情过去之后逐渐以“V字型”回暖,2020年第二季度环比上涨11%,“中国在经济复苏上已经走在了世界的前沿”。
关注中国经济的美国经济学家安迪·罗斯曼(Andy Rothman)说:“在强劲的国内需求带动下,中国的‘V型’经济复苏已经连续保持了4个月。”他还说道,“如果中国持续控制疫情形势,它将继续成为世界上最强劲的消费力量。”
中国经济为世界注入希望
当前,新冠肺炎疫情仍在全球蔓延,世界经济受到了重大冲击。中国经济的强势复苏为世界经济的恢复与发展注入了正能量。
西班牙媒体《金融世界》的评论文章称,在拉美经济不断下行、世界经济最黑暗时刻到来之际,中国却在第二季度难得地实现了3.2%的增长,是混乱世界里的一抹希望之光。中国经济复苏对于世界经济活动恢复是重大利好消息,对于其他国家也会产生积极影响。
路易威登集团首席执行官迈克尔·伯克在接受《金融时报》采访时表示:“我们的大部分业务最终都将在中国,问题是会有多快。”而新冠疫情加速了这一进程,他预计五年内,路易威登的大部分业务就将转移到中国市场。报道还称,受疫情影响,今年上半年,路易威登集团利润下降了68%,远低于分析师的预期。不过集团方表示,自6月份以来,有明显迹象表明经济活动有所好转,其中就以中国和日本等市场为首。
《俄罗斯报》网站早前发表评论称,中国的经济复苏给世界带来信心。文章称,中国经济的恢复为全球生产和供应链的稳定提供了强大动力。中国政府提出,保持外贸稳定,积极利用外资,共建高质量的“一带一路”,以及促进贸易和投资便利化等多方面扩大开放的措施,“将为全球经济复苏提供支撑”。
西班牙《国家报》报道称,中国经济是疫情间表现最好的经济体之一,在经历了一季度的下跌之后便迅速复苏,呈现出了令人期待的“V”字型运行趋势。
中国经济与世界经济相互依存。危机当下,正如CNN报道所说,中国经济恢复增长,对世界来说是个好消息。(刘叶婷、何卓彦、赵健、高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