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교회동창회 87] 교회의 “불량 믿음”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그 원흉은 “가짜 바울의 불량 신학”이다!

by 최성철 posted Sep 07, 2020 Views 1692 Replies 0

 

오늘 한국 개신교불량 신학에서 나온 불량 믿음바이러스 팬데믹의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국민들의 귀한 생명을 위협하고,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개신교 교회들은 과학을 무시한체 하느님이 바이러스를 막아주고, 비단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더라도 천국에 올라간다는 광신적인 믿음에 사로잡혀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불량 믿음의 원흉은 참 사람 예수의 정신을 거부한 가짜 바울 불량 신학이다. 이 보수적이고 반동적인 가짜 바울은 기독교가 세계를 정복하는 소위 복음화의 살인도구로 악용한 성차별, 성적본능차별, 종교차별, 인종차별, 빈부차별이라는 사회악의 근원이 되었다. 더욱이 교회현실적인 세상에서 수많은 동료 인간들이 고통과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참담한 모습들을 못본체하거나 무시해버리고, 죽은 후 자신들만 하늘 위의 천국으로 이주해가서 영원히 살 것이라는 내세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이런 불량 믿음으로 예배를 고집하는 것은 무지함 무식함의 파렴치한 행위이다. 원초적으로 기독교예배 종교가 아니다. 종교학자 오강남 교수가 밝혔듯이,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다시 말해 기독교보상심리믿음 형이상학적 예배의 종교가 아니라, 예수의 가르침대로 우주적생명 현실적의 종교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1세기의 초대 교회가 따랐던 원초적인 역사적 예수의 본질과 그의 삶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생존의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때문에 심하게 변질된 가짜 바울불량 신학에 병적으로 세뇌되었다. 지난 수세기 동안 교회는 진짜 바울의 신학을 거부하고, 가짜 바울에 의해 심하게 오염되어 예수의 정신과는 정반대로 부족적이고 내세적이분법적 믿음체계를 강화했다. 따라서 교회의 절대적인 권위를 보호하고, 사람들을 획일적으로 통제하기 위하여 성서문자근본주의원죄론 대속론을 창작했으며, 차별주의우월주의 배타주의의 노예가 되었다. 21세기의 기독교인들은 생존하기 위하여 로마제국에 아부하여 참 사람 예수를 배반했던 교회의 가짜 바울을 추방해야 한다. 그리고 가짜 바울이 주장하는 하늘에서 내려온 초자연적인 유신론적 하느님으로 만들어진 교리적 예수 이전의 갈릴리 호숫가를 거닐던 진짜 바울역사적 예수를 되찾아야 한다. 참 사람 예수가 누구인지 바르게 알려면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복음서 저자들보다 먼저 최초로 예수의 전승을 기록한 진짜 바울의 신학과 신앙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복음서들이 기록되기 이전에 예수에 대해서 어떤 기록들이 있었는데 복음서 저자들이 이 기록들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알아야 한다. 가짜 바울의 신학으로부터 나쁜 영향을 받은 복음서들에서 참 사람 예수의 모습은 감추어졌고, 그대신 초자연적인 기적을 일으키는 하느님 예수가 새롭게 만들어졌다. 잃었던 역사적 예수를 재발견하는 성서비평은 주류교단들의 신학교의 신구약 강의에서 필수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문제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 살기 위해 목사들은 배운대로 설교하지 못하고 잘못된 가짜 바울불량 믿음을 가르친다. 따라서 교회는 낡은 신학과 신앙으로 생기를 잃고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다.

 

성서학자들의 성서비평에 따르면, 1세기경의 고대 사회에서 글을 쓸 수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은 현대 사회처럼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보다는 자신보다 더 잘 알려진 사람의 이름으로 서신이나 책을 썼다. 따라서 성서의 대부분의 저자 이름들은 확실하지 않으며 오직 이야기의 내용으로 저자를 상상할 따름이며, 신약성서의 소위 바울서신 13개는 크게 세 사람의 바울 즉 진짜 바울 (authentic Paul), 가짜 바울(pseudo Paul), 바울 이후의 저자(post Paul)로 구분한다. 진짜 바울이 쓴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서, 빌레몬서는 최초의 복음서인 마가복음서가 기록된 70년경보다 먼저인 50년대에 기록되었다. 흔히 ‘목회서신’으로 알려진 바울의 이름을 빌려서 쓴 가짜 바울의 서신은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이며, 이것들은 기원후 100년경에 기록되었다. 바울이 쓰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는 에베소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후서는 바울이 죽은 후 한 세대 정도 지나서, 진짜 바울과 가짜 바울의 중간 시기에 기록되었다. 또한 7개의 진정한 편지를 쓴 진짜 바울을 급진적인 바울, 목회서신을 기록한 가짜 바울을 반동적인 바울, 바울 이후의 저자를 보수적인 바울로 부르기도 한다.

 

현대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정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어느 바울을 소중하게 대할 것인지 즉 진짜 바울우주적인 신앙가짜 바울부족적인 불량 믿음을 분별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느 바울의 가르침을 따르냐에 따라서 역사적 예수의 본질과 삶의 모습은 물론 기독교인의 신앙과 삶이 180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에베소서와 디모데전후서를 기록한 가짜 바울은 예수의 정신에 크게 어긋나는 성차별, 빈부차별, 인종차별, 종교차별을 서슴치 않고 옹호한다. 따라서 가짜 바울은 모든 인간의 평등성 존엄성을 주장하는 진짜 바울의 가르침을 반대하는 반동적인 바울(anti-Paul)이다. 예수가 죽은 후 제도적인 교회가 탄생하면서 근본주의와 정통주의와 보수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공동체 안에 생겨났다. 생존의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 때문에 역사적 예수의 정신을 그대로 따르는 진짜 바울의 가르침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가짜 바울의 서신을 기록했다. 다시 말해, 반동적 바울의 서신(목회서신)은 공동체 안에 역사적 예수의 정신을 따르려는 사람들을 몰아내거나 재교육을 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무엇보다도 여성과 남성, 유대인과 이방인, 자유인과 노예, 귀족과 평민, 부자와 거지, 건강한 사람과 병약한 사람의 차별을 반대하는 예수의 정신을 그대로 따르는 진짜 바울의 가르침을 잠잠케하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가 안전하게 생존하기 위해서 로마제국의 보호를 받아야하고 당국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공동체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획일화 작업이었다. 

 

1-2세기에 초대 교회를 탄압하던 로마제국의 통치가 얼마나 혹독하고 잔인했는지 상상할 수도 없다. 당시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던 바울의 공동체들의 구성원들은 평민들로서 도시 노동자계급에 속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가난과 질병 속에서 열악한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생존의 두려움 가운데에 살았다. 따라서 진짜 바울은 공동체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역사적 예수의 정신을 따라서 살자고 생동감 넘치는 격려의 편지를 보냈다. 로마제국의 군사적인 탄압과 착취 아래에서 예수의 정신을 따라 인간의 존엄성을 주장하며 산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깨트리겠다는 것과 같았다. 물론 현대 기독교인들도 예수의 정신을 따라서 산다는 것이 개인적인 관계와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에서 얼마나 어려운지 매일매일 체험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은 대부분의 현대 기독교 교회들의 내부에서도 가짜 바울이 기득권을 쥐고 진짜 바울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다. 오늘 현대 기독교인들은 13개의 바울 서신들성서비평을 통해 신중하게 읽어야 한다. 비단 진짜 바울의 서신들일지라도 성서비평없이 문자적으로 읽고 직역적으로 믿으면 가짜 바울의 서신과 다를바가 없다. 물론 가짜 바울의 서신들도 성서비평을 통해 왜 그렇게 기록되었는지에 대해 알면, 진짜 바울의 신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황금만능주의 세상기준역사적 예수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기독교인들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또한 예수의 기준대로 조건없이 사랑하고, 사심없이 살아야 한다는 불편한 진리를 설교에서 분명하게 밝히는 것은 목사들에게 치명적인 어려움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교인들을 잃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목사가 교인들에게 매주 일요일에 반드시 교회에 나오지 않아도 하느님이 징벌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교회 재정에 큰 손실이 따르며, 목사는 파면된다. 그러나 비양심적인 행위와 비상식적인 말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생존할 수 있다는  세상에서 순수하고 정직하고 사심없는 말을 듣기가 대단히 힘든데 그래도 교회에서만은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말, 즉 말이 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교회가 세상 속에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와 목적은 내면적으로 역사적 예수의 정신을 깨닫고, 외부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교인들의 삶의 모습에서 그리스도를 느끼고 볼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기독교 교회의 신학과 신앙과 삶의 핵심이다. 오늘처럼 지구적 바이러스 팬데믹의 긴급한 상황에서 교회는 자신들이 주장하듯이 세상을 구원하려면 솔선수범해서 공동체적인 바이러스 방역에 앞장 서야할 것이다. 그러나 정부가 교회의 예배를 자제하라고 경고한 것에 대해서 바이러스 방역은 정치적인 사기극이라고 횡설수설하면서 예배드리다 감염되어 죽으면 순교이고 천국에 간다는 믿음은 상업적이고 추악한 망상이다. 이와같은 불량 믿음의 근원은 차별성과 우월성을 부추기는 가짜 바울의 신학에서 비롯되었다.  

 

진짜 바울역사적 예수의 정신에 따른 공정한 분배의 정의로운 하느님을 온전히 깨닫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하며 살았던 사람이다. 역사적 예수의 하느님은 이분법적이고 차별적인 종교체제와 불의한 사회구조와 불공평한 경제구조에 대해서 슬퍼한다. 바울이 깨닫고 심층적으로 살아내려 했던 예수의 하느님은 누구에게는 상을 주고 누구에게는 엄한 벌을 내리는 무서운 재판관이 아니다. 예수의 하느님은 유대인(기독교인)만 구원하는 부족적이고 차별적이고 우월적인 성전(교회)의 하느님이 아니다. 예수의 하느님은 성차별, 성적본능차별, 인종차별, 종교차별, 빈부차별의 경계 넘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조건없이 공평하게 사랑을 베푸는 탕자적인 하느님이다. 예수의 하느님은 인간 세계와 분리되어 하늘 위에 존재하는 초자연적인 하느님이 아니라, 사람들의 내면에서 자율적으로 깨달아 알 수 있는 우주적이고 통합적인 삶의 비전이고 방식이고 표현이다. 기독교인들이 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다면, 예수를 입술로 구세주, 하느님, , 주님으로 고백하지 않고, 믿지 않는 것이 가 아니라, 역사적 예수의 정신예수의 하느님을 거부하거나 못본체하고, 동료 인간들에 대한 편견 혐오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죄의 용서는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세속적인 세상에서 차별주의와 우월주의를 추방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명과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구체적인 삶이다.

 

진짜 바울이 깨달은 역사적 예수는 분명히 종말론자였다. 그러나 예수의 종말론은 이 세상이 멸망해서 없어지고,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며 하느님 예수를 믿는 사람들 만이 하늘 위의 천국에 올라가서 영원히 살 것이라는 내세적인 종말론이 아니다. 예수의 현세적인 종말론은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세상은 끝이 나고, 평화와 정의와 사랑이 모든 인류에게 골고루 조건없이 사심없이 베풀어지는 새로운 세상이 이 땅 위에서 시작되는 종말론이었다. 현대 기독교인들은 주말에 하루종일TV 앞에 앉아서 원격조종기를 가지고 클릭클릭하면서 안일하게 재미있는 채널들에 맞출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의 인생과 신앙을 역사적 예수의 채널에 한번만 클릭하면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 이 채널은 별로 재미도 없고 부와 명예와 성공의 보장도 없는 것은 확실하다. 분명한 것은 희생과 위험과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당분간은 고통을 견디어 내기가 힘들겠지만 곧 심층적인 삶의 의미심오한 행복과 함께 순간의 영원함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와 힘과 희망과 기쁨이 사라지지 않게 된다. 이것이 예수가 선포한 하느님의 구원이고, 진짜 바울의 신학이었다.

 

오늘 지구적인 바이러스 팬데믹의 상황에서 우리는 공동체적인 상호의존관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리면 죽은 후에 천국에 간다는 내세적이고 부족적불량 믿음이 전체 사회와 국가를 분단과 혼돈 속에 빠트리고 있다. 개신교인들이여, 개인적인 믿음을 내려놓고 이 위기를 모두 함께 힘을 합해 극복하자! 차별적이고 우월적인 경계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상상해 보자! 질병과 기근과 전쟁과 테러로 인해 세계 종말이 온다는 부정적인 협박내세에 대한 달콤한 유혹에 조심하자! 기독교인들은 온갖 두려움 공포편견 혐오을 버려야 한다. 이기적인 욕심과 보상에 대한 사심을 내려 놓으면 생존의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와 차별적인 편견 우월적인 혐오로부터 자유할 수 있다. 영생 영원함지금 여기에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순간순간 누릴 수 있다. 이것이 진짜 바울이 깨달은 역사적 예수의 본질이었다.

 

[[필자: 최성철, 캐나다연합교회 은퇴목사, 전직 지질학자]

 

<참고 문헌>

* 본 칼럼의 생각들은 이 책들에서 나왔으며, 오늘 이 세계의 교육, 종교, 과학, 철학, 정치, 사상을 선도한다.*

 

오강남,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북성재, 2011

리차드 루벤슈타인.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셨는가. 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마커스 보그/도미닉 크로산. 첫번째 바울의 복음. 한국기독교연구소, 2010

돈 큐핏. 예수 정신에 따른 기독교 개혁.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_________. 떠나 보낸 하느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로버트 펑크. 예수에게 솔직히. 한국기독교연구소, 1999

도미닉 크로산. 역사적 예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0

_________. 예수: 사회적 혁명가의 전기.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

_________. 예수는 누구인가. 한국기독교연구소, 1998

존 쉘비 스퐁. 성경을 해방시켜라. 한국기독교연구소, 2002

_________.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9

_________. 예수를 해방시켜라. 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_________. 그리스도교 신앙의 뿌리와 날개. 한국기독교연구소, 2003

틱낱한. 살아 계신 붓다, 살아 계신 그리스도. 한민사, 1997

마커스 보그. 성경 새롭게 다시 읽기. 연세대학교 출판부.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6

바트 어만. 성경 왜곡의 역사. 청림출판, 2006

매튜 폭스. 원복(原福). 분도출판사, 2008

월터 윙크.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 한국기독교연구소, 1992

아마티아 센. 불평등의 재검토. 한울아카데미, 1999

Crossan, John Dominic. In Search of Paul. HarperSanFrancisco, 2004

_________. The Birth of Christianity. HarperSanFrancisco, 1998

Akenson, Ronald Harman. Saint Saul. McGill-Queens Univ. Press, 2002

Tabor, James D. Paul and Jesus. Simon & Schuster, 2012

Patterson, Stephen J. The God of Jesus: The Historical Jesus & the Search for Meaning. Trinity  

        Press International, 1998

Wilson, Barrie. How Jesus Became Christian. Random House Canada, 2008

Heyward, Carter. Saving Jesus. Fortress Press, 1999

Greenberg, Gary. Myths of the Bible. Sourcebooks, 2000

Funk, Robert. The Acts of Jesus: What Did Jesus Really Do? HarperSanFrancisco, 1998

_________. The Five Gospels. Polebridge Press, 1993

Davies, Stevan L. New Testament Fundamentals. Polebridge Press, 1994

Campbell, Joseph. The Power of Myth. Anchor Book, 1988

_________. The Hero with a Thousand Faces. Princeton Univ. Press, 1973

_________. The Mask of God: Vol. I-IV. Penguin Group, 1976

Charpentier, Etienne. How to Read the Old Testament. SCM Press Ltd, 1988

_________. How to Read the New Testament. SCM Press Ltd, 1987

Susan Brooks Thistlethwaite (ed). Lift Every Voice. Orbis Books, 1998

Nelson, James B.(ed). Sexuality and the Sacred. Wesminster/John Knox Press,1994

Duncan, Geoffrey. Courage to Love. The Pilgrim Press, 2002

Wink, Walter (ed). Homosexuality and Christian Faith. Fortress Press, 1999

Thorson-Smith, Sylvia. Called Out With: Stories of Solidarity. Westminster John Knox Press, 1997

Edward, Batchelor. Homosexuality and Ethics. Pilgrim Press, 1980

Cupitt, Don. After God: The Future of Religion. Weidenfeld and Nicolson, 1997

_________. Solar Faith. Xpress, 1993

Geering, Lloyd. Christianity Without God. Polebridge Press, 2000

Robinson, John A.T.. Honest to God. Westminster Press, 1963 

Wright, Keith. Religious Abuse. Northstone, 2001

Wilber, Ken. Integral Spirituality. Integral Books, 2006

_________. The Religion of Tomorrow. Shambhala, 2017

_________. Sex, Ecology, Spirituality. Shambhala, 1995

_________. No Boundary. Shambhala, 2001

Koestler, Arthur. The Ghost in the Machine. Lightning Source Inc, 1982

Stievers, Robert L. Christian Ethics. Orbis Books, 1990

Pagels, Elaine. Beyond Belief. Random House, 2005

Harris, Sam. Waking Up. Simon & Schuster, 2014

Kaufman, Gordon D. In the Beginning. . . Creativity. Fortress Press, 200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5 [교회동창회 88] 어떻게 예수에게 “잔인하고 무자비한 로마제국 황제의 전용호칭”을 붙였나? 최성철 2020.09.13 1668
394 중국의 발전은 절대 외부 덕택이 아니다 통일둥이 2020.09.13 1553
» [교회동창회 87] 교회의 “불량 믿음”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그 원흉은 “가짜 바울의 불량 신학”이다! 최성철 2020.09.07 1692
392 중국 경제회복은 세계경제의 희망 통일둥이 2020.09.06 1542
391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현수막의 의미 file 김희헌 2020.09.05 1727
390 [교회동창회 86] 성차별의 독성으로 죽어가는 교회와 사회는 해독제가 절실히 필요하다! 1 최성철 2020.08.31 1686
389 탈지구화에 직면한 한국의 실용적 선택 통일둥이 2020.08.29 1565
388 [교회통창회 85] 인간의 죄과 죽음의 원인을 여성의 책임으로 전가시키는 성서를 버려라! 최성철 2020.08.23 1753
387 “신냉전” 대비 새로운 경제발전 패턴을 가속화하는 중국 통일둥이 2020.08.23 1547
386 [교회동창회 84] “성차별의 죄악”을 거룩한 미사여구 안에 은폐하는 교회를 추방하자! 최성철 2020.08.16 1645
385 도대체 무엇이 “달러 패권 미국”을 뒤흔들고 있나? 통일둥이 2020.08.16 1564
384 [교회동창회 83] 가부장제의 성차별은 사이비 종교와 정치의 전형적인 비겁함과 무식함의 소치이다! 최성철 2020.08.10 1604
383 군사대화 재개, 중·미의 최후 안전판 통일둥이 2020.08.09 1559
382 [교회동창회 82] 하느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고 “동성애”를 징벌로 내리는 하느님은 사회악의 근원이다! 최성철 2020.08.03 1717
381 “중국 토벌” 요구하는 미국과 거절하는 한국 통일둥이 2020.08.02 1552
380 [교회동창회 81] 처녀딸들의 윤간과 근친상간을 용납하는 성서는 “동성애 혐오”를 정당화할 수 없다! 최성철 2020.07.29 1594
379 워싱턴의 냉전야심, 전략적 대응으로 와해시켜야 통일둥이 2020.07.28 1549
378 [교회동창회 80] “동성애자”를 죄 값으로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고대 성서는 21세기에 “하느님의 말씀”이 될 수 없다! 4 최성철 2020.07.23 1648
377 “요술 경제학”과 미국의 쇠퇴 통일둥이 2020.07.19 1645
376 [교회동창회 79] “차별금지법”을 비이성적, 신경질적, 폭력적으로 반대하는 적그리스도 교회를 추방하라! 최성철 2020.07.17 1669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