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2020-10-04

by 백찬양 posted Sep 25, 2020 Views 9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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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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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1~4, 7~9, 12~20 

 

1    모든 말씀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2   "나는 너희를 이집트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너희의 하나님이다.

3   너희는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4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아래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7   너희는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주는 자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를 없다고 하지 않는다.

8   안식일을 기억하여 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9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12   너희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래야 너희는 너희 하나님이 너희에게 땅에서 오래도록 것이다.

13   살인하지 못한다.

14   간음하지 못한다.

15   도둑질하지 못한다.

16   너희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하지 못한다.

17   너희 이웃의 집을 탐내지 못한다. 너희 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나 없이, 너희 이웃의 소유는 어떤 것도 탐내지 못한다."

18    백성이 천둥소리와 번개와 나팔 소리를 듣고 산의 연기를 보았다. 백성은 그것을 보고 두려워 떨며, 멀찍이 물러섰다. 

19   그들은 모세에게 말하였다. "어른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시오. 우리가 듣겠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죽습니다." 

20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당신들을 시험하시려고 나타나신 것이며, 당신들이 주님을 두려워하여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려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시편 80:7~15

 

7   만군의 하나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있도록,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나타내어 주십시오.

8   주님께서는 이집트에서 포도나무 그루를 뽑아 오셔서, 나라를 몰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습니다.

9   땅을 가꾸시고 나무의 뿌리를 내리게 하시더니, 나무가 땅을 채웠습니다.

10   산들이 포도나무 그늘에 덮이고, 울창한 백향목도 가지로 뒤덮였습니다. 

11    가지는 지중해에까지 뻗고, 순은 유프라테스 강에까지 뻗었습니다. 

12   그런데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울타리를 부수시고 길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열매를 따먹게 하십니까?

13   멧돼지들이 숲에서 나와서 마구 먹고, 들짐승들이 그것을 먹어 치우게 하십니까?

14   만군의 하나님, 우리에게 돌아오십시오.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포도나무를 보살펴 주십시오.

15   주님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와 주님께서 몸소 굳세게 키우신 햇가지를 보살펴 주십시오.

 

 

빌립보서 3:4b~14

 

4b 다른 어떤 사람이 육신에 신뢰를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합니다. 

5   나는 여드레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가운데서도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6   열성으로는 교회를 박해한 사람이요, 율법의 의로는 잡힐 데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7   [그러나]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8   그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9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 

10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11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

12   나는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며, 이미 목표점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오직 가지입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면서,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서 21:33~46

 

33   "다른 비유를 하나 들어보아라. 어떤 집주인이 있었다. 그는 포도원을 일구고, 울타리를 치고, 안에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멀리 떠났다. 

34   열매를 거두어들일 철이 가까이 왔을 때에, 그는 소출을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35   그런데, 농부들은 종들을 붙잡아서, 하나는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다. 

36   주인은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냈다. 그랬더니, 농부들은 그들에게도 똑같이 하였다. 

37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 아들을 보내며 말하기를 '그들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하였다. 

38   그러나 농부들은 아들을 보고 그들끼리 말하였다. ' 사람은 상속자다. 그를 죽이고, 그의 유산을 우리가 차지하자.' 

39   그러면서 그들은 그를 잡아서, 포도원 밖으로 내쫓아 죽였다. 

40   그러니 포도원 주인이 돌아올 때에,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 악한 자들을 가차없이 죽이고, 때에 소출을 바칠 다른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맡길 것입니다." 

4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읽어 일이 없느냐? ' 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요, 우리 눈에는 놀라운 일이다.' 

43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아서, 나라의 열매를 맺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44   [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부스러질 것이요, 돌이 어떤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놓을 것이다.]"

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의 비유를 듣고서, 자기들을 가리켜 하시는 말씀임을 알아채고, 

46   그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무리들이 무서워서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무리가 예수를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