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국이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교회의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예배를 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성령께서 임하셔서 예배를 드리는 모두가 당신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따를수 있도록 하소서.
끝이 보이지 않는 전염병 때문에 모두 지쳐 가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이런 때이기에 당신의 가르침을, 그리고 향린의 정신을 더욱 실천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희 개개인이 어느때보다도 힘들더라도, 보다 낮을 곳을 같이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소서.
이시간 저희의 정성을 모아 주님께 바칩니다.
가장 낮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해주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